뉴스
  • NCCK, 교단총회 여성비 30%이상 의무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교단과 지역교회들의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NCCK 양성 평등위원회가 낸 여성관련 지침 ‘한국교회 양성평등 정책문서’가 제57회 총회에 상정·통과됐다고 NCCK측이 26일 밝혔다. 이 정책문서는 양성평등에 대한 성서적 접근을 비롯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교육, 제…
  • 복음교회 故 최태용 목사 기념강좌

    제3회 최태용 기념강좌가 다음달 15일 저녁 7시 서울복음교회에서 개최된다. 숭실대 박정신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초대 감독을 지낸 故 최태용 목사를 기념하는 강좌는 지난 2006년부터 한차례씩 열렸으며, 연세대 서정민 교수, 감신대 이덕주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최태용…
  • 배우 심은하 은퇴 후 첫 심경 밝혀

    배우 심은하가 최근 발간된 기독교 잡지 ‘빛과 소금’ 12월호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황을 설명, 은퇴 선언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비췄다. 심은하는 “모든 것을 다 내어놓고 온전한 한 사람으로 돌아와 산 지 8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마음을 꺼내놓는 게 낯뜨겁다”면서도 “인터뷰를 의뢰받은 …
  • 코트디부아르, 이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코트디부아르, 이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기근 문제 등으로 국제적인 지원을 받아온 코트디부아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탈바꿈 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25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골프호텔에서 코트디부아르기아대책 창립총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선임된 떼아(Tea Celestin Gokou) 총장(아비장꼬…
  • “남은음식 재사용하지 맙시다”

    최근 ‘광우병 파동’ ‘멜라민 파동’ 등으로 위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음식 업체들의 위생 상태 또한 시민들의 주요 관심 타켓이 되고있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 이런 음식점들 중에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음식점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먹을 음식 앞에 시민들의 불…
  • 촛불 다시 살리려는 국민 염원 담아…‘촛불미사’

    천주교 시국회의가 29일 오후 5시부터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23차 시국미사’를 개최한다. “우리의 기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를 바로 세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발원할 따름입니다. 희망, 당신을 향한 우리의 기도는 계속됩니다” 천주교 시국회…
  • 행동하는 신앙인 조명…바람직한 목회자상 찾아서

    이용도, 이성봉, 주기철 목사의 삶과 목회 그리고 사상을 통해 침체되고 있는 한국교회에 참된 목자상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교회영성훈련운동본부(본부장 강태형 목사)는 27일 서울 연지동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를 빛낸 참목자들’이란 주제로 성화된 성도의 생애와 사상 연구 세미나에…
  • 사재 털어 교회 살려온 7년…‘오직은혜’

    사재 털어 교회 살려온 7년…‘오직은혜’

    스러져가는 미자립교회를 살리고자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이하 운동본부)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운동본부는 매년 초교파적으로 선정된 30명 미만의 미자립교회에 매달 30만원씩 개척자금을 지원했다. 27일 오전 동선교회에서 운동본부의 2008년 활동 내역을 총결산하는 행사…
  •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행사’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성공회푸드뱅크,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SK 자원봉사자들이 25일 조계사에 함께 모여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행복나눔 김장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한국…
  • 국제옥수수재단, 지구촌빈곤아동돕기 캠페인

    국제옥수수재단이 2008년 지구촌빈곤아동돕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호호(好好) 따뜻한 세상’이란 플랭카드를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극심한 추위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것. 국제옥수수재단은 온실 3.3㎡(1평) 만들기와 국내 빈곤가정 아이들 및 네팔 아동들에게 내복, 전기담요, …
  • 한반도 대운하 사업 재추진 가능성 점쳐져

    정부가 향후 4년간 14조여원을 투입해 4대 강 수계 정비사업을 벌이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반도 대운하 건설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국회 예결위 최영희 민주당 의원이 26일 공개한 국토해양부의 ‘4대 강 정비사업’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이후… 지속적인 관심필요

    서해안 살리기 한국교회봉사단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을 되돌아 봤다. 한국교회봉사단 김삼환 대표(명성교회)는 “지난해 기름유출 사고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주민들의 마음에 소망이 없어져갈 때 한국교회는 사고 복구를 위해 헌신함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회복을 가져…
  • 군의문사 유가족연대, 군의문사위 기한연장 서명 운동

    2005년 「군의문사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에 앞장섰던 군의문사 유가족들이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의 폐지에 반대하고 군의문사위 2년 기한 연장을 위해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군의문사위 활동기한 2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군의문사 진…
  • 코비아 “식량위기 교회가 풀어야할 영적문제”

    WCC(세계교회협의회) 사무엘 코비아 총무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지구촌 식량위기’ 컨퍼런스 환영식에서 “지구촌 식량위기는 영적인 차원의 문제”라고 언급했다. 코비아 총무는 “현재의 식량위기는 식량 시스템의 폐단을 신랄하게 고발하고 있다”며 “식량위기의 첫째 …
  • 구세군-휘슬러코리아, 어린이 기부문화 확산노력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가 어린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 제작된 마스코트 모금함을 26일 서울 정동 구세군 본영 앞에서 구세군 측에 기증했다. 독일 주방명품기업인 휘슬러코리아는 구세군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구세군 마스코트 모양의 대형 모금함 100개를 구세군 측에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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