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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동환 박사 자서전 '떠돌이 목자의 노래' 펴내

    문동환 박사 자서전 '떠돌이 목자의 노래' 펴내

    문동환 박사 자서전 '떠돌이 목자의 노래'의 출판기념회가 28일 종로구 사직동 수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 축하모임의 사회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맡았고,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예수의 떠돌이 목자들'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 YMCA 신임 안창원 회장 기자간담회

    28일 서울 YMCA 제 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안창원 신암회장이 YMCA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안 신임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역점과제인 리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으며 리듬 프로젝트는 조화로운 운동을 향한 부흥 YMCA 프로젝트(Re-abilitation YMCA To Harmonious Movement Project)를 모토로 한 것으로 삼각전…
  • 아시아 에큐메니컬 운동의 이해(Ⅱ)

    아시아 에큐메니컬 운동의 이해(Ⅱ)

    일본은 어떠한가? “지금 일본은 지식 집약적으로 변하고 있는 미국이나 EU, 한국과 연관되어 있다. 거대한 농업 인구에 의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일본은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처럼 삼분화되어 있지 않다. 일본은 축소되고 있는 산업 경제와 성장하고 있는 지식경제로 이분화되어 있다”(473쪽)라고 …
  • 에딘버러 신학대학장 10월 방한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신학대학장을 맡고 있는 Larry W. Hurtado 교수가 방한한다. 허타도 교수는 10월 7일 장신대 채플에서 설교하고, 9일 오전 8시 30분 장신대 소양관 706호에서 '원시 기독교의 예수 경배 : 연구사, 반성, 함의'라는 제목으로 특강한다. 또 10월 8일에는 장신대 장영일 총장 취임식에 참석할 예…
  • 박종화 목사, '성만찬' 통한 교회일치운동 가능성 모색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담임)가 성만찬 예식을 통한 교회 일치 운동(에큐메니컬 운동)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박종화 목사는 27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지석)이 주최한 ‘새길신학아카데미’에서 교파마다 다른 성만찬 이해를 설명한 뒤 “성만찬을 통한 교회 일치는 정말로 불가능한가?”라고 질…
  • 감리교신학대교 122주년 기념행사

    감리교신학대학교가 개교 12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29일 개최한다. 1시에 감사예배를 교내 웨슬리 채플에서 열고, 5시 30분에 '감신 기부자 감사의 벽 제막식'을 교내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연다. 학교측은 "122년간 본교를 후원해 주신 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감사의 벽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 “대북 인도적지원·인권문제 함께 다뤄야”

    기독교통일학회는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를 뛰어 넘어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두고 2006년 창립된 학술단체로서 길자연, 김명혁, 박종화, 오정현 목사 등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학대 교수뿐만 아니라 일반대학교의 기독교 교수들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 집회 시위 금지는 경찰서장 마음대로?!

    국제엠네스티 한국법률위원회와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한 '국제인권규범에 비추어 본 국내인권의 현주소'라는 주제의 인권 세미나가 26일 오후 연세대학교 법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전종휘 기자(한겨레 21)는 '국가공권력 남용에 의한 인권 침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수사…
  • 최삼경 목사 <교회와 신앙> 4억 수수설 확인돼

    항간에 떠돌고 있는 최삼경 목사가 설립한 의 억대 수수설이 사실임이 확인됐다. 본지에 접수된 제보에 의하면 최삼경 목사의 은 광성교회로부터 수년간에 걸쳐 4억 여원 상당의 돈을 수수했다. 또 억대를 수수한 은 지난 2004년 한국교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광성교회 분쟁 사태에 깊이 관여했던 것으로 …
  • 여전히 기독교는 인류의 ‘희망’

    신간 (연암서가)는 총 페이지 347쪽 가운데 100쪽 정도가 기독교의 권력화 문제를 다루고 있다. 기독교가 처음 2세기 동안 사회적 소수에 불과했을 때만 해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평화주의적 원칙을 고수했으나, 콘스탄티누스 이후 권력화 되면서 수많은 분쟁과 살해를 야기했다고.
  • ASEM, "국제평화 위해 종교간 대화 힘써야"

    ‘제 5차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종교간 대화’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종교간 대화를 통해 종교간 문화 다양성 및 신념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의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폐회됐다.
  • 기장인이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

    기장인이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

    서울 강남교회에서 4일 동안 진행된 제 94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 기장)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회무처리에 이후 닫는 예배를 드림으로 폐회됐다. 이날 폐회예배에서 김현배 총회장은 기장인이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며 화해의 대로를 열어갈 것을 당부했다.
  • 엠네스티 전지부장 故 허창수 신부 추도식

    엠네스티 전지부장 故 허창수 신부 추도식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운동에 헌신했던 독일인 사제 故허창수 헤르베르트 신부의 추도식이 24일 오후 7시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 서울 피정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은 추모동영상 시청 및 추도사, 평화의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행은 조효제 교수(성공회대학교)가 맡았고 한승헌 변호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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