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그련, 17일 NCCK 연합기도회 지지입장 밝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6.15 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아 6.15 공동 선언과 10.4 선언이 한반도에서 이행되길 바란다는 서신을 11자 NCCK에 보내왔다. 조그련은 NCCK의 민족화해주간(6월 15일~25일)과 17일의 연합기도회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향한 기도회]를 지지하고 연대한다는 뜻을 밝히고, 봉수교회에서 평양시…
  • [정성한]참 진리의 맛을 본 사람들!(2)

    20세기의 거의 전반부를 우리 민족은 외세 일본의 식민지 침략으로 자유를 억압당하였습니다. 그러다 되찾은 자유였으니 그 해방의 날(1945.8.15)이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웠겠습니까. 그러나 해방의 날은 또 다른 외세에 의해 곧 분단의 날이 되었고, 여기에 덩달아 이제는 같은 민족끼리 형제와 자매의 …
  • [향린]깊은 영성을 찾아서

  • 울라프 총무 비롯한 WCC 대표단 아이티 방문

    울라프 총무 비롯한 WCC 대표단 아이티 방문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가 이끄는 에큐메니컬 대표단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아이티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지난 1월 12일에 발생했던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들과 함께 할 의사를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아이티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있는 교회들이 직면한 최근의 도전들…
  • 기독교 근본주의의 폐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기독교 근본주의의 폐해를 진단한 신간 이 출간됐다. 한신대 임희숙 교수는 이 책에서 기독교 근본주의의 폐해를 파헤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회 성인 교육’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독교 이천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기독교를 향해

    기독교 이천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기독교를 모색하는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19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저명한 성서신학자와 종교문화학자, 비교종교학자, 생태여성신학자, 통일운동가, 목회자 등이 참여해 이천년 기독교가 지닌 근원적인 문제를 성찰하고 …
  • 한기장복지재단 농어촌 전담 푸드뱅크 설립

    한기장복지재단이 재단 설립 15주년을 맞이하여 농어촌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전문 푸드뱅크 지원사업단 "한기장 디아코니아"를 개소한다.
  • 충북 음성에서 나누는 12번째 사랑과 행복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이 12번째 "사랑과 행복 함께 나누기" 행사를 위해 충북 음성군을 찾았다.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7가정에 주택개보수를, 18가정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제공하고 9개의 소규모시설에 후원물품을 제공한다. 또 150여명의 주민에게 무료건강검…
  • 시각장애인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걸어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강남교회(서울남노회/전병금 담임목사)에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마련을 위해 13일 낮12시부터 전교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 젊은이 예배! 확 바꿔라!

    젊은이 예배! 확 바꿔라!

  • 용서 구한 교황, "할 수 있는 모든 것 다할 것"

    용서 구한 교황, "할 수 있는 모든 것 다할 것"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가톨릭 성직자에 의한 성추행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 이머징 예배? 전통적 예전과 청년예배의 만남!

    이머징 예배? 전통적 예전과 청년예배의 만남!

    한국교회의 청년예배(젊은이 예배)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10일 성공회 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렸다. NCCK 문화영성위원회 등이 공개 세미나에 내건 표어는 "젊은이 예배! 확 바꿔라!"였다. 세미나는 전통적 예전에서 사용되어온 악기의 존재 의미를 짚어보는 것으로 시작해 전통적 …
  • 에큐메니컬 대표단 아이티 위로 방문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가 인솔하는 '에큐메니컬 대표단'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아이티를 방문한다. WCC는 "지난 1월에 일어난 아이티 대지진의 피해자들에게 연대를 표하고, 오늘날 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도전들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 [사설] 에큐메니컬 운동의 문턱 보다 낮춰야

    2010 에든버러 세계선교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비록 1910년 당시 보다 그 수는 적지만, 에큐메니컬을 대표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복음주의 진영 세계복음연맹(WEA), 로잔세계복음화위원회(LCWE)를 포함해 오순절교회, 로마 가톨릭, 정교회까지 참여한 이번 선교대회는 그 다양성 측면에서는 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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