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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묵자’의 저자 기세춘씨 묵자 강연
‘예수와 묵자’의 저자 기세춘씨가 6월 15일 감신대에서 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7월까지 총 10회 열리는 이번 강연은 감신대 기독교통합연구소(소장 이정배)와 성공회대 신학연구원(원장 김은규)가 후원한다. 김은규 교수는 “우리 사회가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갈등과 부조화를 이루는 이때에 다… -
18일부터 성공회 사회복지시설협의회 10주년 기념식
15일 한기장 복지재단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진 기장에 이어 성공회도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교구 사회복지시설협의회 1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
가톨릭에 “카리타스”가 있다면 개신교에는 “디아코니아”
한기장 디아코니아 개소식을 마치고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세계신학의 흐름 속에 기장사회복지선교"에 관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박 목사는 15주년을 맞은 한기장 복지재단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현하면서, 참석한 한기장 복지재단 산하 기관 종사자들에게 기장의 사회 복지가 갖는 특징을 이해하… -
한기장 복지재단, "이제는 소셜 서비스의 시대다!"
“이제는 소셜 서비스의 시대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는 15일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열린 한기장 복지재단 15주년 기념예배에서 과거처럼 거리로 나가 데모하던 시대는 지나고 소셜 서비스의 시대가 왔다고 천명했다. -
성공회 박경조 주교, ‘나의 인생과 기독교’
한국기독교연구소(소장 김준우)의 제21회 예수포럼의 연사는 대한성공회 박경조 주교다. 박경조 주교는 '나의 인생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삶과 신앙 세계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박 주교는 1975년 사제서품을 받고 약 35년 동안 성공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를 위해 일해왔다. 제4대 대한성공… -
이어령 전 장관, 故 강원용 목사의 신앙세계 강연
이어령 박사(76, 전 문화부장관)가 故 여해 강원용 목사의 삶과 신앙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령 박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경동교회(박종화 목사)에서 사단법인 여해강원용목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
한국천주교 주교단 4대강 사업 중단 촉구 미사 봉헌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강우일 주교)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강우일 주교는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용훈 수원교구장과 전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와 함께 14일(월) 오후 3시 '4대강 사업 중단과 팔당 유기농지 보존을 촉구하는 양수리 생명ㆍ평화… -
10차 WCC 총회 주제에 한국교회 의견 반영..7월까지
2013년 부산에서 열릴 WCC 총회는 어떤 주제를 다루게 될 것인가? NCCK 신앙과직제위원회(위원장 양권석 성공회대 총장)는 총회 개최국인 한국교회의 견해를 모아 오는 9월에 있을 WCC 실행위원회까지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WCC 총회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NCCK 정해선 국장은 WCC는 6월 임원회… -

백두산 천지에서 생명나눔을 외치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되는 생존시 신장기증인과, 이식인의 모임인 새생명나눔회(이하 새나회)의 백두산 등반 및 고구려유적지 여행프로그램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
서울목운초등학교, 지구촌 한생명 살리기 참여
서울목운초등학교(홍다남 교장)는 2010년 6월 12일(토) 월드비전 서울남지부(이진이 지부장)와 함께 전학급(40학급)이 40명의 지구촌 생명을 살리는 ‘한학급 한생명 살리기’ 결연식을 진행했다. -
남아공 빈곤 어린이 돕는 한톨나눔축제 성황리에 마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국민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G마켓이 공식 후원하는 청소년자원봉사대축제 ‘2010한톨나눔축제’ 가 지난 12일(토)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되찾아야 할 '6.15 정신'
6.15 10주년을 맞아 기장이 낸 성명서에는 6.15공동선언이 '선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정신'이 되어야 한다는 염원이 담겨 있었다. 14일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된 성명서에서 기장은 "우리끼리"라는 공동선언의 표현에서 그 정신의 단서를 찾았고, 그것이 일시적으로나마 구현되었던 10년 전의 상… -
민중신학의 진화는 계속된다
1970~1980년대의 군사독재와 산업화를 배경으로 나온 ‘민중신학’이 진화하고 있다. 한국민중신학회가 최근 2년간의 월례세미나에서 발표된 원고를 엮은 신간 『다시, 민중신학이다』(동연)는 민중신학이 지금까지도 건재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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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