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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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아카데미 제1회 공명 지식수련회 개최
청어람아카데미가 오는 7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제1회 공명 지식수련회를 갖는다. ‘공부하는 여름 수련회’를 표방하는 이번 수련회에는 개신교 지성운동을 모토로 하는 ‘카이로스’와 ‘인문학과 성서를 사랑하는 모임’이 참여한다. -

채수창 전 강북서장 경찰개혁 발언에 NCCK 입장 발표
얼마 전 있었던 채수창 전 강북서장의 경찰개혁 발언을 근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은 인간에 대한 고문과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며 경찰의 반인권적 고문·가혹행위를 비판했다. -
“근본주의의 실체? 현대사회 변화에 대한 반작용”
기독교 근본주의의 실체는 엄격한 신앙의 운동이 아니라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대광 박사(종교학, 감신대 강사)는 28일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월례포럼에서 ‘기독교 근본주의를 넘어서’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
WCC 7월 첫째 주 세계인을 위한 공동기도문 발표
WCC가 6월 마지막째 주 세계인을 위한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NCCK가 번역한 이번 공동기도문의 대상국은 볼리바아, 칠레, 페루다. 볼리비아는 북동쪽으로 브라질, 남동쪽으로 파라과이, 남쪽으로 아르헨티나, 서쪽으로 페루와 칠레에 둘러싸인 내륙국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주민들이 주류를 이루고 … -
28일부터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 열려
28일부터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가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까지 진행되는 주교합동회의에는 양 교회의 주교전원과 교무원장이 참석하고 이틀간 선교사 파송 평가, 제2차 평화대회 개최, 한일합방 100년 성명서, 해외선교 공동선교 방안, 향휴 한일성공회 협력, 한일 공동신학교육 등의 안건을 합… -
[장윤재]에큐메니컬 운동의 미래에 대한 한 제언(1)
“목사님, 클라리넷은 언제 또 그렇게 배우셨어요?” 새로 연주하게 된 악기로 찬송을 연주하는 동안 상증은 젊음을 느꼈다. 마흔 줄을 훌쩍 넘긴 희수와 형수는 상증을 보면서 젊음이 나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곤 한다. 새로워지려는 열정에서 온다고 보았다. -
NCCK, 10대에게 인권의식을…인권 묵상집 펴내
NCCK 청년학생위원회가 교회 내 10들을 위한 인권 묵상집 ‘생동(生動)+생동(生同)’을 펴냈다. ‘생동(生動)+생동(生同)’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는 성서의 증언을 토대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나누고 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NCCK측은 … -
세계환경의 날 메시지-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정의 국제 개발국 문서
매년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로 지켜져왔다. 중요한 이 날을 기념함에 2009년에 이미 보낸바 있는 소개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올해는 특히 기후변화와 이주민, 그리고 아시아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메시지의 형식을 빌어 쓰고는 있으나, 실은 우리 지역에 관련한 중요한 정… -
한국교회가 하나 돼야 더 큰 해방과 건국 이뤄져
이제껏 8.15가 '해방'으로만 여겨져 왔다면 이제부터는 '건국'이 되어야 한다는 해석을 내놓은 것은 한국교회였다.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8.15대성회 진전대회의 1부 예배 설교에서 "65년 전 8.15광복은 희망의 날이었다. 그리고 62년 전 8.15건국은 더 큰 희망의 날이었다. 그런데 2010년 8.15… -
에큐메니즘은 '빛과 소금'이 되는 목회적 신호탄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란 이런 것이다'라는 식의 정답이 과연 존재할까? '장담'은 존재할지 모른다. 또 선교에 관한 많은 이론과 경험을 놓고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라는 것을 따지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물론 이는 소위 ‘상식’과 ‘극단’, ‘정설’과 ‘이설’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다. -

한국교회와 WCC 강연회 개최
(재)한국기도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가 지난 28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교회와 WCC'를 주제로 제 38회 학술원 공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 강연회에서는 WCC 총회유치를 대변한 진영에서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 박성원 박사(영남신대), 박종화 박사(경동교회), 임희국 박사(… -
WCC의 신학적 일치점 모색하다
2013년 WCC의 부산 총회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 진영이 WCC의 신학적 문제 등을 포함한 이견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학술원이 주최한 공개 강연회에서 양측 진영이 그동안에 신학적 이견에 대해 어느 정도 공동분모를 찾는 소기(所期)의 성과를 거뒀다. -
WCC 트베이트 총무, 키릴 총대주교와 만남
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가 러시아정교회 키릴 총대주교를 오는 28일 모스크바에서 만난다. 임기 중 첫 모스크바 방문이다. 트베이트 총무는 키릴 총대주교를 만나 ▲교회일치를 위하여 WCC가 할 일은 무엇인지 ▲특별히 WCC 내 러시아정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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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