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인권주간예배 “인권 운동, 좌파 운동 아니다”
"인권 수호, 그것은 결코 좌파 운동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장애민,빈민,양심수..등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과 그들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10일 오후 6시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린 '2009 NCCK 인권주간연합예배'에서 이명남 목사(한국교회인권센터 이사장, 당진교회)가 말했다. NCCK는 … -
평화전망대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 열린다
NCCK 화해∙ 통일위원회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강화 평화전망대 앞마당에서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를 갖는다. -

남북관계 둘러싼 MB정부의 중도실용정책을 말한다
이명박 정부가 슬로건 처럼 내걸고 있는 ‘중도 실용’을 놓고, 토론이 불붙었다. ‘중도 실용’은 실체가 없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중도 실용’ 만큼 합리적인 정책이 없다는 반박도 있었다. 8일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주최한 선진한국의 갈등과 협력에 관한 정책 세미나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중… -
“사회 약자들의 인간으로서 권리 심각하게 악화돼”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2009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발표한 성탄절 메시지의 제목이다. 용산참사, 쌍용차 사태, 신종 플루 감염, 지구 온난화 우려, 비정규직 양산과 고용 불안, 실업, 미디어법의 공공성 논란, 북한의 핵실험과 남북관계의 단절, 북한 주민들의 기아 양상 등 다사다난했… -
NCCK 인권상에 용산범대위 집행위원장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23회 인권상 수상자에 박래군(49)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이 선정됐다. NCCK는 박래군 집행위원장이 “용산참사 희생자들에게 가해진 정의롭지 못한 국가 권력에 대해 앞장서서 저항함으로써 사회 약자의 인권옹호에 헌신하였다”고 선정 경위를 밝혔다. 또 … -

‘불편’ 감수하는 사랑의교회가 되었으면…
한국교회가 메가처치 신드롬(Mega Church Syndrome)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엔 교회 안팎의 비판에도 꿈쩍않고,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가 2천 억여원이 넘는 성전 건축을 강행하고 있다. 일찌기 성공회대 손규태 명예교수는 저서 『세계화 시대 기독교의 두 얼굴』에서 “19… -
우리 교회에 부는 친환경 바람, 뭐가 있을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현배)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총회 산하 교회들을 대상으로 ‘우리교회 생명살림 실천사례’ 공모를 연다. -
천주교 정평위 정기총회, 낙태 반대 지지外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지난 1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NCCK 인권주간, 2009 한국교회 인권선언 발표
오는 10일 인권주간연합예배 때 채택될 2009년 한국교회 인권선언이 지난 3일 NCCK 인권주간연합예배 참석자 일동 명의로 발표됐다. 인권선언문에는 올 1월에 발생한 이래 정부 차원에서 아무런 해결책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용산철거민 사태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사태를… -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최삼경 목사 고발 의지 피력
‘날치기식 종교재판’으로 교계 내 물의를 빚고 있는 최삼경 목사를 고발하는 모임인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대표 심상용 목사)가 3일 한국교회사에 등장한 진정한 역사적 이단 최삼경의 이단사상 공개토론회’를 열고, 접수된 피해자들의 고발장을 모아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 -
NCCK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총무에 김일환 목사
NCCK 기독교봉사회(회장 나명환 목사)의 신임총무가 새로 뽑혔다. NCCK 회원교단과 상임이사의 추천을 받아 후보에 올랐던 김일환 목사가 최근 선출된 것. -
기장 2010 전도훈련세미나 ‘아파트전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는 ‘2010 전도훈련세미나’를 오는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분당한신교회당(이윤재 목사)에서 개최한다. -
그리스도인 일치와 연합…새해 일치의 폭 확대키로
개신교, 정교회, 천주교 지도자들이 새해에는 그리스도인 일치의 폭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달 27일 그리스도인 일치와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개신교, 정교회, 가톨릭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최신 기사
-
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