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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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목회협의회, 제 15차 전국 목회자 수련회
21세기 목회협의회가 제 15차 전국 목회자 수련회를 갖는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 외부 강사로 이문식 목사(남서울산본교회), 박상증 박사(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학교) 등이 초청됐다. -

이규학 직무대행, 감리사 대회 소집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2일 감리사 대회를 소집한다. 소집 이유와 관련, 이 직무대행은 “올해는 1930년 기독교조선감리회가 자치를 선언하고 제1회 총회를 개최한 지 8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그동안 감리사는 감독정치 아래에서 ‘감리교회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책임 있는 지도자… -

지도력 약화된 진보 기독교를 향한 호된 비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현배) 주최로 1일부터 2일까지 교단의 선교방향과 실천과제를 폭넓게 논의하고자 열리는 통합선교정책협의회에서 발제를 맡은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가 진보 기독교에 대한 날선 비판을 가한다. 미리 배포한 발제문에서 최형묵 목사는 민주화 이후 의제를 상실하…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출범 “사회의 짐 나눌 것”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희망연대가 29일 정오 그랜드앰버서더서울호텔에서 통합 총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지난 15일 조찬모임에서 통합을 결의한 바 있다. 이날 모임이 열린 그랜드앰버서더서울호텔 2층 그랜드볼룸의 수용인원은 4~500명이나 당초 예상보다 100여명이 더 참석하는 등 통합총회는 성황… -

기윤실 목회자 리더십 포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은 제 3차 목회자 리더십 포럼을 ‘열린 커뮤니케이션, 열린 교회, 열린 목회’를 주제로 28일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했다.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대표) 등 강사들은 ‘소통하는 목회자’가 되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

김동호 목사 “선교는 소통입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제 3차 목회자 리더십 포럼이 28일 명동 청어람에서 ‘열린 커뮤니케이션, 열린 교회, 열린 목회’를 주제로 열렸다.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들은 ‘소통하는 목회자’가 되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
화해상생마당, 4대강 제대로 살리기 제안서 발표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 4대 종단 성직자들과 중도를 표방하는 사회시민단체 화해상생마당 회원들 78명이 ‘4대강 제대로 살리기 제안서’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2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제안서에서 “돈과 기술만으로는 4대강을 살려놓을 수 없다”며 “충분한 검… -

“소외된 자들을 위해 평생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천주교 수도자들이 종신서원 감사미사 봉헌을 갖는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는 ‘봉헌생활의 날’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성당 대성전에서 12명 수녀들의 종신서원 감사 미사를 봉헌하다고 27일 전했다. -

서민과 함께 한 평신도 예수로 교회사를 보다
2천 여년이란 세월을 넘어 예수가 현대교회에 왔다고 가정해 보자. 현대교회의 거울 속에 비친 자화상을 보고는 뒤돌아 서지는 않을까? 각종 교리와 신학적 도그마로 덧칠된 얼굴을 보고는 내 얼굴이 아니라면서 말이다. 예수는 평신도였다. 통속적으로 랍비라고 불리기는 했지만, 정식 랍비도 아닌 그… -

예장통합, 아이티 현지 구호 활동 활발
예장통합이 아이티 현지 주민들에게 식수와 식량을 공급하는 등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도미니카복음교단과 협력하고 있는 예장통합은 지진피해로 상하수도 시설이 붕괴되고 우물마저 오염되어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이티인들에게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식수를 전달했다 -
故 김수환 추기경 추모사진전
故 김수환 추기경 서거 1주기(2월 16일)을 앞두고 내달 3일부터 명동 가톨릭회관 1층 평화화랑에서 김 추기경 추모사진전이 열린다. -
구세군 사관학교 100주년 기념예배 및 세미나
구세군 사관학교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내달 2일 오전 10시 30분 과천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100년의 영광과 다가올 100년을 희망하는 이날 감사예배에는 사관학교 역대 교장 메달 수여식과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에 항거해 탄압을 받은 두 분의 동문 사관의 동문상 순서가 있을 예정이다. -
예장통합 300만 달성에 ‘잔치 분위기’
300만 교인을 달성한 예장통합이 잔치 분위기다. 25일 오전 11시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는 ‘예장 300만 성도 성취 축하 감사예배’가 열렸다.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방지일 목사는 ‘내게 주신 사람’(요17:6)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300만 성도운동은 ‘주신 사람’을 찾아야 하는 운동이며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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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