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WCC 대책위원회 공식 출범…17개 보수 교단들 결집

    WCC 한국 총회를 반대하는 보수 교단들이 WCC 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공동회장에는 서기행 목사(합동), 서정배 목사(합동), 박종수 목사(고신), 박병식 목사(합신), 석원태 목사(고려) 등이 선출됐다. 25일 엠버서더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진 이들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
  • “예수 없는 교회 현실에 장공이 그립다”

    “예수 없는 교회 현실에 장공이 그립다”

    25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 23주기 추모예배가 열렸다. 안상님 목사(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예배에서는 박원근 목사(기장 증경총회장, 이수중앙교회)가 설교를 맡았다.
  • 기성, 5월말 전주 바울교회서 정기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104년차 총회 장소가 확정됐다.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 전주바울교회는 넓은 예배당과 식당, 주차 공간을 갖춰 총회 장소로 유리하다는게 교단 지도부의 결정이었다.
  • 대한성공회, 전국 성직자 신학 연수 개최

    대한성공회와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이 함께하는 ‘2010 전국 성직자 신학연수’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 기장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의 근간”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사법부의 독립’을 외쳤다. 최근 논평을 낸 기장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여 두둔하거나, 세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편들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시국 사건들에 관한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환영한 기장은 “사법부의 독립적 판단에 대한 정부 여당과 검찰 그리고 보수 언론…
  • WCC 총회 준비를 위한 연구위원회 인사 확정

    제 10차 총회 준비를 위한 연구위원회가 확정되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최근 밝혔다. 이 연구위원회의 연구위원장은 김삼환 목사, 부위원장은 박종화 목사가 맡았다
  • 사양길로 접어드는 한국교회…새로운 대안은

    사양길로 접어드는 한국교회…새로운 대안은

    역사는 변증법적으로 발전한다고 말했던가. 한국교회도 이런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타고, 진화·발전해 왔다고 말할 수 있겠다. 80년대 군사독재 시절. 정권과 타협하는 교회들과 그렇지 않은 교회들 사이엔 명암이 엇갈렸다. ‘정교분리의 원칙’을 주장하며 정권에 침묵했던 주류 기성교회들은 정권…
  • 나눔 실태 ‘수치’로 공개하는 한국 천주교

    나눔 실태 ‘수치’로 공개하는 한국 천주교

    얼마 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한국 개신교회의 사회적 섬김이 타 종교에 비해 월등하다는 사실을 통계에 근거해 발표하며, 향후로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보다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라’는 말씀에 기대어 개신교회의 선행을 적극 알려 나가…
  • 예장통합, 300만 성도 달성 기념예배

    예장통합이 300만 성도 목표를 달성했다. 이에 예장통합은 25일 오전 11시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목표 달성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린다.
  • NCCK 회원 교단별 아이티 구호활동 활발

    NCCK 회원 교단별 아이티 구호활동 활발

    NCCK 회원 교단들의 아이티 구호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는 아이티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2만 달러를 해외 협력 교단인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UCC)를 통해 아이티에 긴급 지원키로 했다.
  • NCCK 새해 첫 실행위…아이티 구호 WCC와 협력

    NCCK 새해 첫 실행위…아이티 구호 WCC와 협력

    21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2010년 NCCK 실행위원회가 열렸다. 기장 등 회원교단의 실행위로 인해 참석률이 미진한 가운데 열린 이번 2010년 첫 실행위에서 권오성 총무는 지난 분기에 있었던 에큐메니칼 순례와 일본 평화헌법 9조 아시아 종교인 대회 개최, WCC 제10차 총회 준비를 위한 연구위…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10만 성도 달성할 것”

    기독교대한복음교회 “10만 성도 달성할 것”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전병호 목사)가 10만 성도를 달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최근 열린 제 50회 총회에서 복음교회는 새해 교회의 대사회적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내실을 기하자는 정책적 측면에서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 한국교회봉사단 “용산참사 구속자에게 선처를…”

    용산참사 중재 역할을 했던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단장 오정현 목사)은 용산참사 1주기인 20일을 맞아 구속자 등에 대한 선처를 관계 부처에 요청했다. 보상에 관한 한 어느 정도 타결이 되었으나 아직 문제의 여지로 남은 용산참사 구속자들 문제에 대한 단체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 전직 감독들 “총회 개최만이 감리교 구할 길”

    현직 감독들과 본부 임원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총회 개최를 밀어 붙이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직감독협의회(회장 김승현 감독)가 지난 19일에는 총회 개최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왜 총회를 개최하여야 하는가’란 제목의 성명서에서 “감리교를 구하는 길은 오직 총…
  • “예배도 다르고 신학도 다르나 그리스도안에 ‘하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 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가 천주교 부산 중앙성당에서 열렸다. 기도모임을 주최하고 참여한 교단은 한국정교회, 한국천주교, 기독교한국루터회, 한국기독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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