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감리교 본부측 재선거 투표율은 48.3%
13일 전국 11개 연회에서 감독회장 재선거를 실시한 감리교 본부측은 투표율 4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청연회, 서울남연회 등 몇몇 연회들은 6.3 천안총회측 인사들의 강력한 재선거 방해 행위에 못이겨 투표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 본부측은 (이들 연회들에 대해서는)우편투표 방식을 이용해 투표… -

기감 본부 측 재선거..선거방해로 투표중단 속출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11개 연회에서 4명의 목사가 입후보한 가운데 기감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가 열렸다.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재선거는 기감 본부 측이 주관한 것으로 전날인 12일에는 6.3 천안총회 측이 주관한 감독회장 재선거가 열려 김국도 임마누엘교회 목사가 당선되었다. -

WCC 부산총회 이어 2014년 WEA 총회 서울 개최
2014년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의 서울 개최가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2013년 제10차 WCC(세계교회협의회) 부산총회 개최와 참여를 놓고 양분된 한국교회는 WCC 총회와 WEA 총회에 각각 참여하며 보다 분명한 선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
민중신학 개척자 서남동 교수 26주기 추모행사
민중신학을 창안한 죽재 서남동 교수 26주기를 맞아 그 추모예배가 16일 광주 YMCA 강당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죽재 서남동 기념사업회가 광주 YMCA, 광주 NCC, 광주 CBS 등과 함께 주관하는 추모행사는 1부 추모예배에 이어 2부에서 생명평화 공연, 김용복 이사장의 기념강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기독교행동, 4대강 중지 촉구 촛불기도회 연다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행동(이하 기독교행동)이 4대강 사업 중지를 촉구하는 촛불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청계광장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기독교행동은 지난 4월 ‘4대강 사업 반대’를 외쳐온 진보 개신교를 최초로 하나로 묶어 내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독톡… -
천주교, 기장, 성공회, 생명·평화의 소명 이뤄 나가
한국천주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가 생명과 평화를 향한 시대적 소명을 이뤄 가는데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한국천주교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충복 음성 꽃동네에서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주최로 2010년 전국 생명대회를 열고 태아보호와 장기… -
기장, 7월에 직분, 세대, 성별 모임 잇따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7월 한 달 간 교역자와 장로의 대회를 개별적으로 갖고 청년담당교역자 정책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직분 및 세대별 모임을 순차적으로 갖는다. 또 12일에는 유성 유진호텔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정책협의회를 열고 양성평등 실태를 조사·분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
‘불건전’ 인터넷·매체 감시, 폐지운동?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건전한 인터넷·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교계 및 각계의 주요 인사들은 오는 16일 오전 7시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우봉홀에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카프, CAPH)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국민희망지도자 … -

“나는 무신론자로서 그는 믿는자로서 역할을 다했다”
세상을 향해 교회의 문을 활짝 열어 종교·사회·경제·정치 등 각 분야에 있어 대화 문화의 초석을 놓은 여해 강원용 목사. 올해는 그가 부름을 받은지 4주기(8월 14일)가 되는 해다. 11일 청년경동, 청년회, 여해기념사업위원회가 공동으로 강 목사의 정신과 사상을 기리고자 경동교회 여해문화공간에서 … -

제2회 장로교의 날 개최…‘1교단 다체제’ 제안
칼빈 탄생일인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장로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종윤, 이하 한장총) 주최로 ‘성숙한 장로교회- 장로교의 날’ 두번째 행사가 열린 것. 한장총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는 ‘1교단 다체제’를 모인 장로교회들에 공식 제안해 눈길… -

전 기업주 이재철 목사가 말하는 ‘기업주정신’
서울 반포아파트 분양가가 800만원이던 시절 일주일에 두세 번은 하루 1200만원을 어렵지 않게벌었다는 전 기업주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그는 “84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자신의 기업 홍성사를 기독기업으로 변모시키기 시작했는데, 자신의 봉급부터 깎았다.
최신 기사
-
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