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21-2차 한기총 실행위원회, 소모적 논쟁 계속돼

    21-2차 한기총 실행위원회, 소모적 논쟁 계속돼

    20일 개최된 한기총 21-2차 실행위원회의 풍경은 일부 실행위원들이 표결 자체가 보류될 정도로 거세게 항의해 아수라장이 됐던 지난 21-1차 실행위원회와 다르지 않았다. 지난 임시총회에서 '3대 개혁안' 중 부결된 정관을 제외하고, 선거관리규정과 운영세칙 개정안에 한하여 정관과 상충되는 부분은 수…
  • [경동] 하늘 양식-땅 그릇

  • 김용복 박사 “죽재 서남동은 생태신학의 선구자”

    김용복 박사 “죽재 서남동은 생태신학의 선구자”

    김용복 박사(죽재서남동기념사업회 이사장)가 지난 16일 광주 YMCA 강당에서 열린 죽재 서남동 26주기 추모식에서 한국생명신학대회를 제안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시대적 요구를 받고 있는 생명신학에 신학자들간 머리를 맞대자는 것이다. 김 박사에게 이는 서남동의 사상을 계승해 나가는 일이기도 했다.
  • 27일 성공회 복지재단 ‘우리마을’ 복합기능건축물 기공식

    대한성공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 '우리마을'이 27일 오전 11시 복합기능건축물 기공식을 갖는다.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은 15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숙원사업이자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 될 복합기능건축물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27일 가질 것"이라고 공지했다.
  • 유수일 신부, 제3대 군종교구장에 임명

    유수일 신부, 제3대 군종교구장에 임명

    주한 교황대사관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작은형제회 유수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65세)를 천주교 군종교구장 주교(Bishop of Military Ordinariate)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지난 16일 오후 7시(로마 시각 낮 12시)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L'Osservatore Romano)에 게재됐다.
  • 한국교회·목회자, 평신도 에큐메니즘 토양 조성해야

    한국교회·목회자, 평신도 에큐메니즘 토양 조성해야

    "성공회는 개교회가 아니라 공교회다. 따라서 선교도 공교회적으로 행해진다." 6월 27일 열린 대한성공회 제2회 세계선교대회에서 만난 이춘의 베드로 교우(광명교회)와의 대화는 성공회 해외선교가 갖는 특징들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 한일성공회 양국 공동선교의지 재확인

    한일성공회 양국 공동선교의지 재확인

    2010 한일성공회 주교합동회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한성공회(의장주교 김근상 주교) 와 일본성공회(의장주교 우에마츠 마코토 주교) 주교원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2010년 한일주교합동회의를 갖고 제2차 평화대회, 한일공동 신학교육, 세계성공회 공동체 문제, 경술국치 100년 성명서 등의 …
  • 루터회 2010 교사강습회 및 학생 연합 캠프

    기독교한국루터회 교육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0 교사강습회가 27일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린다.
  •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 종교, 마음을 나누다 2010 종교청년 평화캠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관하는 2010종교청년 평화캠프 "대화가 있는 아름다운 순례길"이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 이규학 임시감독회장 "20일 재선거 결과 공표할 것"

    이규학 임시감독회장 "20일 재선거 결과 공표할 것"

    얼마 전 법원으로부터 임시 감독회장으로 임명된 이규학 감독이 15일 ‘제28회 총회 감독회장 재선거 개표 및 제29회 연회감독 선거실시에 대한 공지’를 발표하고, 당선를 오는 20일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학 임시감독회장은 공지에서 "다행히 11개 연회 투표소 중 9개 연회에서는 정상적으로 선거가 …
  • 법원, 6.3천안총회측 재선거 금지가처분 신청에 기각·각하

    6.3 천안총회측이 최근 법원에 감독회장재선거관리위원회와 강환호 위원장을 상대로 낸 ‘감독회장 재선거 금지가처분’ 소송이 기각 및 각하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사회법에 있어서는 7.13 재선거를 추진한 감리교 본부측이 정통성을 인정받게 됐다.
  • “식민지 정책,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는지 돌아봐야”

    일본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이케나가 준 대주교(오사카 대교구장)가 ‘한일합병’ 조약 체결 100주년과 관련해 자국의 책임을 묻는 입장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케나가 준 대주교는 "올해 8월 22일은 일본이 한국을 병합해 조선반도를 식민지로 삼았던 ‘한일합병’ 조약체결 100주년이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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