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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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59회 총회에 조그련 강영섭 위원장 초청
NCCK 화해통일위원회와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대표단이 23일 중국 심양에서 만나 남북교회가 화해와 통일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을 재결의했다. -

기장 평화협정 10만 대국민 서명운동으로 전환
25일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서명 운동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점증하는 남북 간 대립과 전쟁 위기에 대한 우려를 반복해서 피력했다. -

"북녘 동포들에 쌀 전해주는 것 대통령 뜻 받드는 길"
여야 국회의원들과 교계 인사들이 고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고자 자리를 함께했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회 추모위원회 주최로 제 1주기 추모예배가 열린 것. -
한복협 9월 월례회 ‘전쟁과 평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9월 월례회가 내달 10일(금) 오전 7시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열린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각 15분씩 발표한다. -

여성신학자가 본 기장 양성평등 실태와 개선방안은
기장 총회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임희숙 교수(한신대 외래)가 얼마 전 양성평등위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 ‘교단 양성평등 실태조사 및 분석’과 관련해 기장회보 8월호에 기고를 했다. -
[한신] 한나의 축복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은 많은 사람 가운데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는 여러 좋은 조건이 있었음에도 슬픔을 가진 여자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경동] 삶의 기초
레바논의 밀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고, 그 기름진 밭이 다시 밀림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그 날이 오면, 듣지 못하는 사람이 두루마리의 글을 읽는 소리를 듣고, 어둠과 흑암에 싸인 눈 먼 사람이 눈을 떠서 볼 것이다. 천한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더없이 기뻐하며 사람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 -

감리교 강흥복 감독회장 첫 출근에…
감리교에 정통한 소식통 당당뉴스에 따르면, 제 28회 총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본부측 강흥복 감독회장이 23일 첫 출근을 해 6.3천안총회 이후로 굳게 닫혀있던 행정기획실을 전격 개방했다. -
한상렬 목사 석방 촉구 기도회
한상렬 목사 석방 촉구 기도회가 24일 오후 7시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주최는 ‘6.15 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한상렬 목사 방북 기독교대책위’가 맡았다. -
목원대학교 제 7대 총장에 김원배 교수
목원대학교 제 7대 총장에 김원배 교수(무역학과)가 뽑혔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회는 지난 21일 오전 9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

강제병합100년, 성공회 한반도 평화통일 선교비전 발표
대한성공회가 22일 서울대성당에서 '한일강제병합 100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노래"하는 예배를 열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선교비전을 발표했다. -
감리교 총회 이후…팽팽한 균형 계속될까?
감리교 본부측과 6.3천안총회(이하 6.3총회)측이 각각 총회를 개최하고, 감독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본부측에선 강흥복 목사가 6.3총회측에선 김국도 목사가 총대들의 기립 박수로 감독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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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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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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