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경동] 왜 그리스도인가
우리가 찬양을 할 때, 기도할 때, 공동으로 기도할 때, 꼭 생각해야 할 게 있습니다. 짜여진 틀에 따라서 아무 생각 없이 인쇄되었기 때문에, 곡이 있기 때문에, 제도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기도하시고 찬송하고 노래부르면 그냥 부를 수 있고 좋습니다만 오늘 말씀대로 하면 기쁨이 없습니다. -
[강남] 세상을 비추는 빛
세계에서 부자로 유명한 록펠러(Rockefeller)는 33세가 되었을 때 최초로 자기 인생에서 100만 불의 순수한 이익을 얻는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43세에는 미국에서 가장 커다란 회사를 소유했고 53세에는 억만 장자가 되어 세계 최대의 부호(富豪)가 되었습니다. -

"남북관계 대화·타협으로 공동체 의식 일구어야"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기장 증경총회장)가 얼마 전 주일예배에서 악화일로로 치닫는 현 남북관계에 관한 논평을 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1일 주일설교에서 전 목사는 "MB 정부가 들어서서 상호주의를 내세우면서 남북관계가 거의 단절되어 금강산 여행을 비롯한 남북관계가 거의 중단되고 과거 냉전시대… -

가톨릭과 개신교, 피정(避靜)을 통한 일치 대화
가톨릭 사제와 개신교 목사들이 공동 피정을 한다. 이번 모임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들과 각 교구 일치담당 신부의 전국모임에 NCCK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가 참여하는 형식이다. -
WCC한국준비위 아직... 확대되는 WEA한기총준비위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2014년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총회 준비를 위해 준비위원회 조직을 확대 보강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013년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 개최를 위한 한국 측 준비위원회 구성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과 대조를 이룬다는 평가다. -
기장, “<사회책임>의 입장 존중하나 시각 차이가 있어”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내놓은 입장에 대해 2일 기독교사회책임이 다시 논평을 발표했다. -

예수는 불살라버리자는 그들을 꾸짖고 다른 마을로 갔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지하성당에서 3일 열린 '한일병합 100년 재일·한·일 기독청년 기도회' 증언자로 나선 유시경 사제(성공회대성당 보좌사제)는 누가복음 9장에 나오는 야고보와 요한의 발상을 예수가 꾸짖었다고 강조했다. -

"2천년 전부터 정교회는 구원과 하나됨을 향해 왔다"
지난달 21일 주교좌 대성당에서 만난 대주교는 '구원'을 보다 강조하는 듯했다. 2시간에 걸친 인터뷰 시간 동안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온유하면서도 단호한 어조로 정교회가 갖고 있는 주안점과 영성, 사회사업, WCC 및 총회, 생명과 평화 등의 문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한국공동체교회 협의회 15차 연합수련회 및 총회 개최
오는 8월 국내 기독교 공동체와 공동체를 지향하는 기성교회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공동체교회 협의회(이하 한공협)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성령의 능력과 공동체"를 주제로 제15회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는 지난 2월 18일 창립 발기인 대회 당시 예고되… -
"한기총 발언에 일희일비할 생각 없어"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의 한상렬 목사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공식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기장은 "일희일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

기장, 민간차원 인도적 대북식량지원 재개 이끄나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이 가로막혀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대북식량 지원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달 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
2010 제14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 사업 공모
국내 종교단체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열린다.
최신 기사
-
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