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성추문 의혹 벗어
검찰이 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 사임서 제출의 발단이 됐던 ‘여성스캔들’ 문제를 제기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교인 2인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기소했다. 최 목사와의 ‘스캔들’파문으로 2010년 말 교회를 떠났던 직접적 해당 관계자인 모집사가 2011년 3월 언론제보, 인터넷 … -

교계 강력 대처 천명에 연세대 구성원들의 반응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가 새해 벽두부터 ‘연세대 정관 개정’ 문제를 언급하며 적극 대응할 것임을 천명해 이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지난 2일 200여 명의 교회협 회원교단 지도자들과 원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에서 김영주… -
교회협 전 총무 김소영 목사 별세…발인예배 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총무 故 김소영 목사가 지난 2일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자택에서 향년 82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
불교계 ‘큰 스님’ 지관 스님 입적…영결식 6일 진행
불교계에서 큰 스님으로 손꼽히던 지관 스님이 2일 정릉 경국사에서 입적했다. 지관 스님의 장례는 조계종 종단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영결식은 6일 오전 11시 합천 해인사에서 열리고 곧 다비식이 이어진다. -

성찬식을 집례하는 루터회 엄현섭 총회장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가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신년예배를 열었다. 이날 성찬의식은 교회협 제60회 총회에서 새로 가입한 기독교한국루터회 엄현성 총회장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

임진년 새해 맞은 교회협 2012년 신년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의 2012년 신년예배가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교회협을 대표하는 회원 교단 지도자들이 예배 식순에 빠짐없이 참여한 이날 신년예배에서는 예배 순서마다 에큐메니칼적 성격이 짙게 묻어났다. -

“그늘진 삶의 구석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한국기독교장로회 유정성 총회장이 지난 1일 2012년 신년사를 냈다. 유 총회장은 먼저 "우리 앞에 전개되는 현실은 너무나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며 정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국민을 섬기고 국민 모두를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정의를 세우고 평화를 지킬 임무를 띤 정부가 … -
제9회 예수목회세미나 개최
제9회 예수목회세미나가 ‘작은 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제목으로 2012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인원은 60명, 회비는 12만원.(미자립교회 목회자는 6만원) -

연세대이사문제대책위, 언더우드 동상서 사유화 저지 기도회 개최
얼마 전 회원교회들에 목회서신을 발송해 연세대 정관 개정의 불법성을 지적하고, 방우영 연세대 이사장(조선일보 상임고문 )의 학원 사유화 의혹을 제기한 NCCK 연세대이사문제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30일에는 연세대 언더우드 동상 앞에서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
한복협 월례회 ‘새해의 소원과 기도’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내달 13일(금) 2012년 첫 월례회를 개최한다. 월례회에서는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새해의 소원과 기도’라는 제목으로 각 8분간 발표하고, 이어 ‘한국교회와 … -

페이스북 친구 잃을 각오로 밝힌 ‘나꼼수를 싫어하는 이유’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에 대한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글에서 김 목사는 자신은 나꼼수를 싫어한다며 페이스북 친구 절반 이상을 잃을 각오를 하고는 나꼼수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을 전개했다. -

“연세대 정관 개정 불법성 지적…기독교 이기주의 아냐”
연세대 정관 개정의 불법성을 지적하고 강경 대응 방침을 정한 (이하 대책위)가 회원교회들에 관련 목회서신을 발송하는 등 본격 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회원교단장들의 명의로 각 교회에 발송된 목회서신에는 연세대가 기독교 건학이념에 따라 … -

“새해에는 이념·세대·남북·빈부 간 갈등의 골 메워지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가 2011년 새해를 맞이해 27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무는 다사다난했던 2011년 한해를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 한국교회가 풀어가야 할 숙제들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도 논했다. -

기장, 쌍용차 문제관련 촛불기도회 가져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등이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한 촛불기도회 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장총회 총무 배태진 목사를 비롯하여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경기남노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및 목회자, 실무자 등 20여 명은 쌍용자동차 평택본사 정문… -

김명혁 목사 “북한 곧 무너질 것이라는…선입견 버려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에 앞다투어 북한의 곧 무너질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는 보수주의 종교인들에 선입견을 버릴 것을 주문했다. 2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칼럼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며’에서 김 목사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