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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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北 ‘광명성 3호’ 발사 계획 철회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19일 낸 성명서에서 北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에 "철회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은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이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으며,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는 2009년 6월 18… -
北 광명성 3호 발사에 “종교계에 찬물 끼얹는 행위”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해온 광명성 3호를 발사 소식에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지난 17일 "북한은 평화를 깨는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요지의 성명을 냈다. -

“제3의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회’ 창립 신중해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외 ‘제3의 기구’를 출범하려는 교계 일각의 움직임에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기총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교회연합회’(이하 한교연) 창립에 대해 "신중해야 한… -
생명·평화·민주 수호를 위한 기독교 시국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이하 NCCK 정평위)가 주최하는 생명 평화 민주 수호를 위한 시국기도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미하일 벨커 교수 방한 강연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미하일 벨커(Michael Welker) 조직신학 교수가 방한해 신학대학 및 기독교 학술단체 등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독일 튀빙엔 대학교 조직신학자 크리스토프 슈베벨 교수와 함께 나란히 독일 개혁신학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벨커 교수는 각종 교의학 뿐 아니라 학제간 연구, … -

환하게 웃고있는 영정 속 故 이민아 목사
16일 故 이민아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위로예배와 입관예배가 있으며, 17일 오전 8시 발인 일정이 진행된다. 장지는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홍성교회에 마련됐으며, 고인의 유족으로는 남편 제프 뷰캐넌, 아… -

생태계 위기 극복 영성에 보수 신학 비상한 관심 보여
생태계 위기 극복 영성에 진보 신학 못지 않게 보수 신학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오전 과천소망교회에서 열리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제20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에서는 ‘기독교 영성과 생태환경’이 주제로 채택됐다. -
이어령 전 장관 딸 이민아 목사 소천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박사의 딸 이민아 목사가 15일 오후 1시 44분 강북 삼성병원에서 암투병 끝에 소천했다. 향년 54세. -

미래목회포럼, 양대 선거 앞두고 공명선거 캠페인 실시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14일 기독교 유권자 실천 행동지침 7단계를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기독교 유권자들에게 △선거과정에 관심을 가질 것과 △정직한 후보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직무정지가처분 기각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법원에 낸 한기총 길자연 직전 대표회장 직무집행 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가처분이 각하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판결문에서 "지난 2월 14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홍재철 목사가 대표회장에 당선된 사실이 소명된다"며 "지금에 이… -
감리교 전국장로회연합회 "입법시도 반대"
감리교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문 억 장로)는 3월 8일(목) 오전 11시 「제6차 연회회장 및 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2년 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를 2012. 7. 4(수)~ 6(금) 까지 개최하기로 일정을 확정하고 준비위원장으로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이은한 장로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
한기총 비대위 ‘제3의 연합기구’ 출범 난항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제3의 연합기구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비대위의 주축으로 활동했던 예장통합과 백석이 나란히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교회연합회’(이하 한교연) 모임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석의 유중선 총회… -

기장·NCCK “구럼비 바위 발파 막으려 한 성직자들 석방하라”
경찰이 9일 구럼비 바위 발파 작업을 막으려한 29명의 성직자와 주민을 연행한 데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각각 우려의 입장을 담은 성명을 냈다. NCCK는 12일 낸 성명에서 "성직자들 중 이정훈 목사(기장 제주노회)와 김정욱 신부(예수회 한국관구)를 끝내 구속… -

NCCK, 한기총외 제3기구 탄생?! 교계 연합 활동 혼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둘러싼 일부 회원 교단들의 장외 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연합기구’가 탄생될 조짐까지 보이면서 교계 연합 활동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현 한기총 집행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는 계속적으로 항의 의사 표시를 해오던 예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야권 연대 합의 진심으로 환영”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목사, 이하 기장)가 10일 이뤄 낸 야권 연대 합의에 논평을 내고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 합의에 기장은 "무능하고 부패한 현 정권의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었으며, 총 대선을 앞두고 서로의 차이에 주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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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