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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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지지 성도들에 목회서신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26일 주일예배 주보에 ‘사랑과 눈물로 엎드리겠습니다’란 제목의 목회서신을 실었다. 최근 있었던 제직회 및 공동의회에서 성도들이 자신에게 보여준 신임에 대한 감사 표시 성격이 짙은 글이었다. -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도움으로 하남시 분립 개척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의 도움을 얻어 하남시에 분립 개척을 한다. CBS는 지난 21일 진행된 CBS TV 녹화 후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가 경기도 하남시에 분립 개척하는 교회에서 2월 말 혹은 3월 초 예배를 가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산티아고 영성순례기] 바욘역에서 기쁨과 흥분이 솟구치다 [산티아고 영성순례기] 바욘역에서 기쁨과 흥분이 솟구치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652/image.jpg?w=320&h=180&l=50&t=40)
[산티아고 영성순례기] 바욘역에서 기쁨과 흥분이 솟구치다
열차는 프랑스와 스페인을 나누어주는 피레네 산맥을 왼 편에 두고 바욘Bayonne으로 들어간다. 가톨릭 성모발현의 성지 루르드를 지나고, 포와 오르테를 거쳐 프랑스 남서부 대서양의 관문인 바욘에 도착한 것이다. 정차한 역에는 배낭을 멘 순례자들이 눈에 띈다. 예사로이 보이지 않는다. 툴루즈역에서… -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발족 감사예배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발족 감사예배 및 발족식이 오는 2월 7일(금)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린다. 1부 건립위원회 발족 감사예배는 임희국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며,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이 설교한다. 2부 건립위원회 발… -
![[심광섭의 미술산책] 神 이름 [심광섭의 미술산책] 神 이름](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650/image.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神 이름
에큐메니컬 모임에서 신에 대한 한글이름으로 ‘하나님’으로 할 것인가, ‘하느님’으로 할 것인가, 통일된 이름을 구하기란 참으로 어려워 보인다. 하여, 하나님(하느님)을 병기한다. 개신교·가톨릭이 함께 참여한 공동번역은 ‘하느님’이란 이름을 받아들였고 ‘하느님’이란 이름이 국어학적으… -

“심각한 피해 입은 교회 재건 지원 사업 펼칠 것”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총회장 박동일)가 23일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선교봉사단 파송 경과보고를 했다. 지난 1월 20일 첫 선교봉사단을 파송한 기장은 먼저 오는 2월 22일까지 매주 30여 명의 선교봉사단을 파송, 현지 선교사 및 상주봉사단 20명과 함께 피해복구 선교활동을 진행하겠다는 계… -

WCC 부산총회 평가에 박차…3월 첫 주 WCC 평가회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제62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가 열렸다.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 5층 예배실에서 열린 이날 실행위원회에는 출석 36명, 위임 26명, 불참 18명으로 개회가 선언됐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김영주 총무는 인사말에서 "지난 회기부터 꾸준히 제기된 … -

NCCK 제62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제62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 5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정기총회 회의록 채택을 비롯해 새 국장 임명 및 박물관 그리고 WCC 부산총회 후속 사업 등에 관해 실행위원들 간 논의하는 시간을 …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모양은 다르나 우린 하나’
2014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렸다. 22일 저녁 7시 서울 양천구 목민교회(담임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에서 열린 이 기도회에는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 여러 교파 지도자들이 한 데 모여 신앙의 모양은 각기 다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공통분모로 하는 믿음 안에서 하나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 -

2014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열려
2014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22일 저녁 7시 서울 양천구 목민교회에서 진행됐다.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개신교와 천주교는 교파 간 다름이나 차이에 주목하기 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의’ 같음에 초점을 두었다. -

연세대 대책위, ‘정관 변경 무효 확인소송’ 항소심 공판 보고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대책위’(이하 대책위)가 20일 연세대 이사회를 상대로 최근 있었던 ‘정관 변경 무효 확인소송’ 항소심 제4차 공판의 경과를 보고했다. 대책위는 지난 17일 고등법원 305호실에서는 연세대 이사회가 기독교 4개 교단의 이사 추천권을 삭제, 의결한 건에 대한 ‘정관 변경 … -
![[심광섭의 미술산책] 칼뱅의 형상과 화상(畵像)에 대한 입장 [심광섭의 미술산책] 칼뱅의 형상과 화상(畵像)에 대한 입장](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643/image.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칼뱅의 형상과 화상(畵像)에 대한 입장
칼뱅의 형상과 화상(畵像)에 대한 입장은 매우 비판적이며 부정적이다. 칼뱅은 형상과 화상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이라 보며 이러한 행위는 불신앙적이고 우상숭배로 이끈다고 판단한다. 조각(彫像)이나 이콘(畵像)은 모두가 하나님의 위엄을 욕되게 하는 것으로 여긴다. 칼뱅은 구름, 연… -
기장신학연구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 대화모임’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와신학연구소(이하 기장신학연구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대문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대화모임’을 갖는다. ‘세계교회 기념사업과 한국교회’란 주제의 기조발제가 있을 예정이며, 공동 토론 순서도 마련된다. -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장기집권 현실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9대 대표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홍재철 목사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1월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선거에서 참석자 251명 중 전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홍재철 목사가 171표를 획득, 과반(121표)을 넘겼다. 엄기호 목사는 78표를 얻는데 그쳤다. -
[논평] 교회언론회,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공청회 제안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분열 양상을 보이면서 교계 안팎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1946년 “한국기독교연합회”(NCCK)를 시작으로 교회 간 연합을 이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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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