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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하는 사랑방교회이다. ⓒ사랑방교회 |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와 함께 주관하는 제31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2014년 녹색교회 선정식이 오는 5월 21일(수) 10시30분에 성공회 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린다.
환경주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984년 6월 첫 주일부터 몇몇 교회와 함께 지켜오다가 1992년이래로 NCCK 생명윤리위원회와 회원교단 환경보전위원회 및 관련부서가 함께 지키면서 지구의 기후 위기에 대처할 환경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올해는 “에너지전환으로 녹색교회, 녹색세상을”이라는 주제로 연합예배를 드리며 이어서 2014년 녹색교회 시상 및 명패 전달식을 거행한다.
녹색교회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화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최완택, 김정욱, 양재성, 이상진)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녹색교회는 다음 다섯 곳이다: 갈산교회(기감, 안인철 목사 / 충남 서산시 갈산 9길), 구름산교회 (기장, 권의구 목사 / 경기 광명시 소하 1동), 사랑방교회 (예장통합, 정태일 목사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원주교회 (성공회, 국충국 목사 /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푸른마을교회 (예장통합, 이상은 목사 / 포항시 북구 홍해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