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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리뷰] 시간의 흐름이 진보를 담보하는가? [대중문화 리뷰] 시간의 흐름이 진보를 담보하는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948/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시간의 흐름이 진보를 담보하는가?
시간은 흐른다. 그 어느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이치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이 인간 의식의 진보를 담보해 주지는 않아 보인다. 최근 올리버 스톤의 1991년작 를 감독판으로 다시 본 느낌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그렇다. 지금의 시각으로 볼 때, 음모론은 헐리웃의 단골메뉴다. 이런 음모론을 대중화… -
![[데스크시선] 박애정신의 효율적 구현? [데스크시선] 박애정신의 효율적 구현?](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947/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박애정신의 효율적 구현?
지난 4월 25일 기독민주당(기독당) 창당대회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기독당은 “2012년 총선 당시 기독 정신에 입각한 정책과 비전 제시 없이 기독교인들의 표만 기대한 지난 기독정당들의 정치를 개혁하고 ... 기독교 박애정신에 기초해 사회현안에 대한 정책 제시와 실현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 -
![[이택환 칼럼] 신실한 의심(요20:24-29) [이택환 칼럼] 신실한 의심(요20:24-29)](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946/20-24-29.jpg?w=320&h=180&l=50&t=40)
[이택환 칼럼] 신실한 의심(요20:24-29)
믿음의 반대는 의심이 아닌 불신이다. 그 대상이 신실하지(믿음직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의심은 이를 검증하는 수단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하면서, 자기 분야에 신실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큐티를 잘하고, 기도를 잘하고, 주일 성수 아무리 잘 해도, 전혀 믿음직스럽지 않은 사람들이다. -

위르겐 몰트만 박사, 5월 방한 강연 예정
5월 중 방한하는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겐 대학교)가 13일 장신대 제15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 ‘희망의 장으로서의 도시?- 기독교에 있어서 하나의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

서울시내 교회 곳곳 ‘미안합니다’
주일인 27일(일)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 성당, 신문로 새문안 교회 등 시내 주요 교회엔 ‘미안합니다’는 현수막이 걸렸다. ‘미안합니다’는 문구는 세월호 참사로 어린 학생들이 다수 희생된 데 따른 것이다. -
심원학당 상반기 강좌 일정 확정
심원 안병무 선생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심원학당에서는 2014년 상반기 강좌의 일정을 확정했다. 강좌의 제목은 “전환. 21세기 민중신학을 위하여 ― 민중신학의 현재성 구축(혹은 해체)을 위한 몇 가지 발칙한 상상들!”이다. -

NCCK 대표단,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찾아 헌화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김영주 목사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대표단이 28일(월) 오전 세월호 희생자 임시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박종덕 사령관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으로 이곳을 찾았다”며 “어… -

예장통합, 총회임원들의 부부동반 외유설 부분 인정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유럽 선교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한 인터넷 신문을 통해 나왔다. 이에 대해 통합측은 28일(월)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통합측 변 모 기획국장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사실 확인이 충분하지 않았다”… -

이찬수 목사, 세월호 두 번째 설교서 ‘침묵’ 보충 설명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27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지난 부활주일예배 때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언급한 ‘침묵’을 두고, 보충 설명을 이어갔다. 이 목사는 "거룩한 분노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SNS에 울분을 표시하고 거침없이 자신의 감정을 쏟아놓는 것도 일부 맞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

샬롬나비, 세월호 침몰…“한국사회 총체적 몰락 상징하는 사건”
샬롬나비꿈꾸는행동(이하 샬롬나비)가 28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총체적 부패 고리 척결과 부실한 사회 시스템 재정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명에서 "선장의 판단력과 지도력과 책임감 부재로 300여명의 생명을 잃은 세월호 침몰 사건은 단순한 재해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총체적 … -

교회탐구포럼…“교회의 성(性), 잠금해제?”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 송인규 교수)는 26일(토) 오후 2시 서울 신촌 창천교회에서 제4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했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한국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세계와 직장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등의 주제를 놓고 포럼을 개최해왔다. 이번 … -

신앙의 공적참여 확산 위해 청년교육 필요
청어람은 제5회 청년사역 컨퍼런스를 4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신촌 창천감리교회 맑은내 홀에서 개최했다. 현재 새로운 신앙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적 신앙(public faith)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위기상황을 돌파할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핵의 위험과 장공 김재준의 평화사상
사단법인 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는 지난 24일 오후 5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 3층 세미나실에서 장공사상연구 목요강좌를 개최했다. 장공은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한신대학교 설립의 산파역을 맡았던 목사이다. 이날 강좌에서 세종대학교 김판임 교수는 ‘핵의 위험과 장공 김재준의 … -

한신교회, 2014년 신학심포지엄 개최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가 주최하는 2014년 신학심포지엄이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신학과 설교’를 주제로 오는 6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한솔 오크벨리에서 열린다. -

세월호 침몰: 세월만 흘러가게 해서는 안돼
세월호 침몰 사건을 둘러싸고 여론은 갑론을박하는 양상이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몇몇 목회자들이 부적절한 발언으로 설화에 휩싸이는가 하면 세월호 생존자의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혼합종교라는 이야기가 카카오톡 메시지로 유포돼 빈축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려신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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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