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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6.4지방선거, 사회개혁 계기 삼아야”
6.4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기독교시민단체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은 28일(수)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를 사회개혁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한국 사회의 위기는 천민자본주의와 맘몬주의와 탐욕으로 인한 도덕적 위기”라고 규정했다… -
한기채 목사, 남산CBMC 모임서 “세월호 사건 기억하라!”
남산CBMC가 주관하는 제994회 화요기도회 및 성경공부가 27일 오전 7시 그랜드엠배서더 서울 지하 1층 사르도네룸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기채 목사는 ‘이 돌들이 무슨 뜻이냐?’(여호수아 4:1-4)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 목사는 세월호 사건 전후 한국교회 강단을 비롯해 그리스도인들의 소… -

“평화통일 불씨 노릇과 에큐메니칼 운동 활성화”
본지는 오는 6월 2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YMCA 이사장 안재웅 목사를 방문하여 YMCA의 발자취에 대한 회고와 미래의 전망을 들어보기로 했다. 마포구 동교동 다솜이재단 이사장 실에서 대담이 있었으며 본지 김진한 대표와 이인기 편집국장이 배석했다. “알고 계시다시피 YMCA는 한국시민운동단체들을 선…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 위해 기독교인들 두손 모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국제위원회가 27일(화)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 성당에서 (평화기도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반목과 갈등 속에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

NCCK,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기도회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국제위원회는 27일(화)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 성당에서 (평화기도회)를 열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대한성공회 유시경 신부의 집례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정의로운 평화… -

한신대, 학술대회 통해 종교와 과학간 소통 모색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27일(화) 오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 주관으로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학과 과학간 소통을 위한 담론이 활발히 모색됐다. 채수일 한신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학은 언제나… -
[이장식 칼럼] 프로테스탄트 신도와 구원파 신도
최근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신도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구원의 확신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교회에서는 한번 회개하거나 죄 용서를 받으면 단번에(once for all) 구원 받는 것이고 죄의 재범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그렇게 믿는 신도들을 순진하다고 … -

한신대,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 학술대회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27일(화) 오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 주관으로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학과 과학간 소통을 위한 담론이 활발히 모색됐다. -

한신대 김용옥 석좌교수 초청 특강…‘미래비전’ 강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26일 교내 채플실에서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를 초청, 과학과 역사, 종교를 통해 재학생들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한 특강을 열었다. 한신대 1~2학년 재학생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 석좌교수는 3가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석좌교수의 특강… -
NCCK, 길환영 KBS 사장에 사퇴 권고…공공성 회복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정평위)가 27일 성명을 내고, 공영방송 KBS의 공공성 회복을 촉구했다. 정평위는 성명에서 무엇보다 김시곤 보도국장의 “앵커는 상복을 입지말라”는 지시와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보다 못하다”는 발언에 대해 "… -

위기에 빠진 이 시대의 인간들을 위하여
“종교는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어떤 이가 조언을 구한다면 저는 그것에 답해야 할 의무가 있지요.” 오는 8월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프란치스코는 지난해 3월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1282년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 -

“남성성이 지배하는 교회정치에 여성성이 드러나야”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는 26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교회여성과 정치, 함께 가자”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성석환 장신대 교수와 이은선 세종대 여신협신학위원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무엇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 정치, 경제, 종교의 … -
전광훈 목사 막말…‘국민 미개’ 발언에 “예언성 있어”
보수 개신교계 인사들의 막말 퍼레이드가 계속되고 있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얼마 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을 두둔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이어 극우 보수파 인사로 잘 알려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도 가세해 기독교계의 대사…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우리신학연구소, 5월 월례발표회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우리사이가 공동 주관하는 5월 월례발표회가 26일 저녁 7시 30분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전쟁과 원죄와 교회’란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민경석 석좌교수(미국 클레어몬트대학원 종교학과)가 나서 ‘20세기 전쟁잔학사에 비춰본 원죄와 교회에 대한 새로운 성찰’… -

손인웅 목사, 한목협 제26차 열린대화마당서 모두발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는 오는 5월 29일 오후 3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열리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26차 열린대화마당에 참석, 모두발제를 할 예정이다. 발제 주제는 ‘위기의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을 논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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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