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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연 심포지엄,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기사연 심포지엄,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성해용, 이하 기사연)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심포지엄 “21세기의 교회와 선교”를 10월20일(월)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WCC 제10차 총회에서 나온 주요문서의 내용과 그 시대적 의미…
  •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편지] 성공적인 양계 사업 보고

    그 사이, 남아공에 망명 중이던 마크 라발로마나나 대통령이 귀국하였습니다. 이 분의 안전한 귀국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아프리카 연합(AU)이 제시한 평화와 민주화의 로드맵입니다. 제가 돌아오던 날에도 저는 남아공에서 마크 장로와 통화를 했고, 조만간 귀국하여 조국을 위해서 산적한 일들…
  • 한국기독교연구소, 창립 26주년 맞아 도서 할인 판매

    한국기독교연구소(이하 연구소, 소장 김준우 박사)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연구소가 출판한 도서들을 20~50% 할인 판매한다. 연구소는 신학의 당파성이 아니라 보편성·구체성, 절대성이나 상대성이 아니라 다원성, 탈세속성이 아니라 세속성을 추구하는 신학과 목회 연구소다.
  • [기고] 팔레스타인의 역사

    [기고] 팔레스타인의 역사

    [편집자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은 국제정치의 해묵은 주제다. 한국 교회도 이-팔 갈등에 대해 늘 주시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갈구하지만, 정작 갈등의 본질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부족한 실정이다. 더구나 미국의 시각으로 강자인 이스라엘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 채수일 한신대 총장, 기독자교수협 심포지엄 참석

    채수일 한신대 총장, 기독자교수협 심포지엄 참석

    채수일 한신대 총장은 오는 31일(금)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과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 ‘미래를 여는 신학마당’ 포럼

    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 ‘미래를 여는 신학마당’ 포럼

    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2014년 목회와 신학 연구모임의 일환으로 ‘미래를 여는 신학마당’을 계속 전개하고 있다. 23일(목) 오전 11시 서대문 충정로 소재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릴 이번 8차 포럼에는 이정우 박사(동연구소 정책연구실장)가 ‘삼위일체론적 영그리스도론과 종교다원주…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19차 정기총회가 20일 오전 연세대 동문회관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 [북 리뷰] 친절한 교황 안내서

    [북 리뷰] 친절한 교황 안내서

    지난 8월 서점가는 교황 마케팅이 대세였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한 지난 해 3월부터 교황이 방한한 8월14일(목)까지 교황을 주제로 한 책은 총 46권이 출간됐고, 이 가운데 30권이 7월과 8월 사이 나왔다고 밝혔다. 비율로 환산하면 65%가 교황 방한 즈음에 출간된 셈이다. 그러나 …
  • 샬롬나비, 동성애 합법화 서울시민인권헌장 반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 합법화 발언에 대해 10월20일(월) “동성애를 허용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통과(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기획작품이 아닌가?” 제하의 논평을 내고 동성애 차별금지 법제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 [대중문화 에세이] 우리사회는 어디에 서 있는가?

    [대중문화 에세이] 우리사회는 어디에 서 있는가?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연초 이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더니 한 달 사이 , 이 잇달아 외압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해 9월엔 역시 비슷한 논란에 시달렸다. 이 네 작품들은 천안함 침몰(), 삼성 반도체 노동자의 잇따른 죽음(), 대형교회의 부조리(), 세월호 참사() 등 한국 사회…
  • 기장, 참사 재발방지·안전사회 구축 촉구

    기장, 참사 재발방지·안전사회 구축 촉구

    지난 10월17일(금)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기 철재 덮개 붕괴사고가 발생해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18일(토) 이번 사고에 대한 논평을 냈다. 기장은 논평을 통해 “먼저 이번 사고로 생명을 잃은 희생자 16명의 유가족 모…
  • 기독자교수협의회, 프란치스코 방한 주제 심포지엄

    기독자교수협의회, 프란치스코 방한 주제 심포지엄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채수일 한신대학교 총장, 이하 협의회)은 오는 10월31일(금)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과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북 리뷰] 전도에는 선포와 양육이 동반돼야

    [북 리뷰] 전도에는 선포와 양육이 동반돼야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논의는 교회가 일관된 형태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일뿐만 아니라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는 전도가 시대의 사상적 흐름 및 사회 상황의 변화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교회와 복음에 누를 끼칠 우려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
  • [포토] ‘다이빙벨’ 시사회 현장

    [포토] ‘다이빙벨’ 시사회 현장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10월17일(금) 오후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는 대안언론 이상호 기자와 의 안해룡 감독이 동석했다.
  • [기고] The Day before the Sewol

    [기고] The Day before the Sewol

    10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100일 가까이 보내고 있다. 갓난아기가 태어나 100일을 넘기면 100일 잔치를 열어 이 아기가 100일까지 살았고, 그것으로 미루어보아 앞으로도 이 거친 세상을 능히 잘 살아낼 수 있으리라 축복하는 세레모니를 가지는데,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100일 가까이 지나고 있는 나는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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