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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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한일 국제심포지엄, 동아시아의 화해와 평화 논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을 2014년 10월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일본 히로시마 아스텔 프라자에서 전국기독자연락협의회(외기협)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 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미래의 책임: 동아시아의 … -

평양노회 현장서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시위 벌어져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면직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끈 가운데 13일(월) 서울 은석교회에서 예장합동 평양노회가 열렸다. 이날 삼일교회 성도들과 전병욱성범죄기독교공동대책원회(이하 공대위)는 은석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한편 전 목사의 면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배포했다. 이날 구교… -

전병금 목사, 생명의전화 실행이사회 참석
전병금 강남교회 담임목사는 오는 15일(수) 오전 7시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는 생명의전화 실행이사회에 참석한다. -

전병욱 목사 면직안, 노회 상정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를 다룬 『숨바꼭질』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면서 그에 대한 치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10월13일(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은석교회에서 열린 175회기 예장합동 평양노회 정기노회에서 전 목사의 면직안건이 상정됐다. 익명을 요구한 노회원은 기… -
[김영한 시론] 방지일 목사님 별세 추념글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자 ‘영원한 현역’이란 별명을 가졌던 고 방지일 목사께서 10월10일(금) 향년 10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 곁을 떠나셨다. 그는 1911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목사(방효원)의 아들로 태어났고, 선천 신성중학교와 평양 숭실대에서 조지 멕퀸 선교사로부터 그리고 장로회신학대… -

NCCK 총무인선위, 차기총무 후보 김영주 목사 결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총무인선위원회는 10월13일(월) 오전 7시30분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총무 후보로 현 김영주 목사를 결정했다. 인선위원회는 18인의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 목사와 류태선 목사를 두고 투표를 진행했고 김 목사는 다득표를 얻어 차기 후보로… -

WCC 에큐메니칼 공동 자문회, 북미 전도 위기에 공동대처
지난 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북미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복음주의의 새로운 여건에 관한 성찰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의 일차적 목적은 2015년이 지나기 전에 북미지역에서 대규모 복음주의 협의회를 개최할 일정을 정하는 것이다. 모임은 “북미 복음주의에 … -
![[대중문화 리뷰] 벤 애플렉, ‘포스트 이스트우드’ 자리 넘보다 [대중문화 리뷰] 벤 애플렉, ‘포스트 이스트우드’ 자리 넘보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163/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벤 애플렉, ‘포스트 이스트우드’ 자리 넘보다
벤 애플렉은 곧잘 맷 데이먼과 비교됐다. 그와 맷은 어린 시절부터 사귄 친구사이로 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집필했고,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각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그와 맷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리기 시작했… -

“교회개혁은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계속돼야”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 그리고 회개 없는 교회개척을 다룬 이 세간의 화제다. 이 책은 첫 장부터 독자들로 하여금 길을 잃게 만든다.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한국 교회 차세대 목회자이자 저술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전 목사가 저지른 성범죄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수… -
[북 리뷰]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신의 존재는 형이상학, 인식론, 해석학 등의 사고의 틀을 거치면서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이는 그 문제가 지구라는 3차원의 시공간에서 한정된 시간과 장소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인식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일이다. 그래서 인간은 전승을 통해 인식의 편린들을 유전하면… -
[남성교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
지난 주일 나눈 것처럼,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신의 동족, 당시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진 유대인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말씀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먼저 택하셔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간절히 원… -
[강남순 노트] 데리다: 스스로 쓴 자신의 장례식 조사
한국에서 미국의 대학으로 옮긴 후 내가 누리고 있는 "즐거움"이 있다. 그것은 가르쳐야만 하는 지정된 과목만이 아니라, "가르치고 싶은" 과목들을 개설하여 가르칠 수 있다는 학문적 자유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내가 일하던 한국의 대학에서는 그러한 자유를 갖지 못하였다. 비정규과목이면 아… -

김명용 총장, 제7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 참석
김명용 장신대 총장이 오는 13일(월) 백석대학교에서 열리는 제7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에 참석한다. -
기독교학술원 40회 월례발표회,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오는 10월17일(금) 오후4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에서 제40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영엽 목사(기독교학술원 이사장)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진 뒤 김영한 박사의 사회아래 감신대 이후정 교수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 -

한신대 신학연구소 콜로키움, “중국의 기독교 예술”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소장 김재성 교수)는 오는 10월21일(화)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독일 마인츠대학교 폴커 퀴스터 교수를 모시고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강연주제는 “중국의 기독교 예술”이며 서울 한신대 신대원 장공관 2311호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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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