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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 한중일 평화 컨퍼런스서 개회사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한중일 평화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전한다. 아래는 김명혁 목사의 개회사 전문이다. -
[강남순 노트] 69살의 젊은 변호사 로즈매리, 목사안수 받다
나는 어떤 외부 모임에 가는 것을 매우 까다롭게 결정하는 편이다. 시간과 에너지는 제한되어 있고, 해야 할 일 또는 하고 싶은 일은 참으로 많으니 내가 들이는 시간이 후회하지 않을 모임인지를 상당히 신중하게 고려해 보고서 결정하곤 한다. 한국과 같이 "불현듯" 갖는 모임이 없는 미국 대학문화속… -

이슬람 학자들, IS 지도자 비판 공개서한 발표
9월24일(수) 126명의 이슬람 학자들이 자칭 “이슬람국(IS)”의 지도자인 아부 바크 알바그다디와 추종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는 IS의 행위를 이슬람의 종교적 관점으로 비판하고 있다. 편지는 23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개 항목으로 요약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IS에 대해 비판… -
![[포토] 두 얼굴의 기독교 [포토] 두 얼굴의 기독교](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120/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두 얼굴의 기독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중인 방인성 목사와 김홍술 목사가 3일(금)로 각각 38일째, 40일째 단식을 이어나가고 있다. 두 목회자는 다소 수척한 모습이지만 환한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반면 광장 건너편에서는 보수 기독교 단체들이 “국민들은 현 정부를 지지하… -
세월호 희생자 가족 돕던 문명수 목사 소천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서 참사 희생자를 돕다 쓰러진 문명수(진도 만나성결교회, 진도군교회연합회장) 목사가 3일 오전 소천했다. 故 문 목사는 참사가 발생하자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을 오가며 참사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을 돌보다 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지난 4월28일(월) 쓰러져 투병생… -

서울시민인권헌장 동성애 합법화 조항 반대 시위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청소년건강을위한시민연합, 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 244개 시민단체는 서울시민인권헌장의 동성애 합법화 조항에 반대하여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10월2일(목) 오후 동아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 및 국민대회를 열었다. -
안병무선생 추모18주기 기념 토크한마당
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회장 조헌정 목사)는 오는 10월19일(일) 오후 3시 향린교회 본당(3층)에서 심원 선생 추모 18주기를 기리는 토크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의 주제는 “하늘도 땅도 공이다—공적인 것의 소멸, 그 시대적 추세에 반(反)하다”이다. 천안살림교회 최형묵 목사가 기조발제… -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 제2회 학술대회 개최
한신대학교 정신분석대학원(원장 배준호)은 오는 10월1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혜화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제1강의실에서 제2회 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다. -
샬롬나비, “홍익인간 정신, 기독교의 사랑의 정신”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하자”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하고 “내 가족, 내 그룹보다 우리 사회 공동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자”고 당부했다. -
기장 총회, 한신대 지원하기로 결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직영하는 종합대학인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교단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기장은 지난 9월 있었던 제99차 총회에서 학교법인 한신학원의 법인전입금과 법정부담금 이행을 위해 교단 산하 전국 교회가 “의무헌금”을 7년간 시행하도록 … -

기장, 외국 영주권자 공직 임명 길 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외국 영주권 소지자의 목사·장로 임직관련 규정을 일부 개정했다. 자격 규정 개정안은 선교위원회와 전북동노회가 헌의했다. 기장의 현행 정치치리총람집 규정은 “[1] 외국인이 본 교회의 목사, 장로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한국기독교장로회]… -

기독교 시민단체, 연합 예배 봉헌한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방인성, 김홍술 목사가 장기 단식 중인 가운데 오는 기독교 시민단체는 5일(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동으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40일 단식 해단 및 안전 사회를 촉구하는 기독인 연합 예배’(이하 연합 예배)를 봉헌한다. 이 연합 예배에 참여하는 시민… -

민주쟁취기독교행동, 세월호특별법 합의안 파기촉구
민주쟁취기독교행동(공동대표 진광수 목사, 이하 민주행동)은 10월2일(목) 오후2시 광화문 광장에서 “유가족 배제한 세월호 특별법 여야 야합”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행동은 9월30일(화) 만들어진 세월호특별법 관련 제3차 여야 합의안을 ‘야합’으로 규정하고 이 야합안이 “1, 2차 야합…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사기미수 혐의 징역 2년형
한국의 대형교회 1세대 세습목사로 잘 알려진 금란교회 김홍도(76) 목사가 사기미수죄 등이 인정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

기독교계,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 즉각 반발
여야가 9월30일(화)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을 마련한데 대해 후폭풍이 거세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3차 합의안에 대해 “가족들은 완전히 배제한 채 거꾸로 야당이 한 발 더 특검의 중립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판단한다”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기독교계도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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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