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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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2.0목회자운동, 천막카페 다시 열어
여야 정치권이 지난 10월31일(금)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합의안(이하 10.31합의안)을 발표한 가운데 건강한 작은교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모임인 (이하 목회자운동)은 11월4일(화)부터 (이하 천막카페)를 다시 열었다. 목회자운동의 천막카페 운영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다. -

성공적인 노년목회와 사별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산하 여성(돌봄)위원회(위원장 홍경은 전도사, 이하 여성위원회)는 오는 11월17일(월) 오후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에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임명
국가인권위원회는 신임 비상임위원에 최이우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 담임목사(63)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

서광선 교수, 아태 YMCA 연맹 강의차 홍콩으로 출국
서광선 본지 논설주간(이화여대 명예교수)이 아시아 태평양 YMCA 연맹(Asia and Pacific Alliance of YMCAs)의 제32차 지도자 수련 프로그램(Advanced Studies Program)에서 강의하기 위해 11월5일(수)부터 11월10일(월)까지 홍콩에 머문다. -

애기봉 철탑 철거에 보수 기독교계 술렁
국방부가 지난 10월16일(목) 애기봉 철탑을 철거한 가운데, 이번 조치가 보수 기독교계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수교단의 입장을 대변해온 한국교회언론회가 10월22일(목) 논평을 통해 철탑 철거에 강한 유감을 표시한데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도 10월… -

기감, 목회서신 및 세월호 참사 관련 입장 밝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가 지난 10월30일(목), 31일(금) 양일간 제31회 총회를 마친 가운데 전용재 회장이 목회서신을 보내는 한편,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감의 입장을 발표했다. 전 회장은 목회서신에서 "제28회 총회부터 30회 총회까지 감리회는 혼란과 혼돈의 소용돌이 가운데 있었다. … -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이제 시작”
정치권이 지난 10월31일(금)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합의안(이하 10.31합의안)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 이하 기장)는 11월3일(월)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이제 시작입니다”는 제하의 공식 입장을 내놨다. 기장은 10.31합의안이 ▲ 유가족이 선출하는 상임위원이 위원장… -
제25차 조직신학회 총회 열어
제43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0월31일(금) 오후 충남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조직신학회는 이날 오후 사파이어홀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선출했다. -
[기고] 한국교회는 과연 만인사제주의를 아는가?
12년 전쯤이다. 우리에 익히 잘 알려진 한 잡지의 편집위원회에 참여했을 때의 일이다. 종교개혁 당시의 시대상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한 분이 다소 뼈아픈 이야기를 건네셨다. 유럽지역에 많은 종교개혁의 흐름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성공한 개혁은 그나마 당시의 사제(지금이라면 목회자)그룹… -
![[대중문화 리뷰] <월드 워Z>의 달갑지 않은 흥행 돌풍 [대중문화 리뷰] <월드 워Z>의 달갑지 않은 흥행 돌풍](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10/z.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월드 워Z>의 달갑지 않은 흥행 돌풍
헐리웃 인기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는 좀비 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다. 지난 해 6월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주 만에 441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 영화를 능가하는 기록을 세운 영화는 2주전 개봉한 우리 영화 (680만)가 유일하다. 한국 시장에서 좀비 영화가 좀… -

“성서적 전통, 배타주의와 거리 둬”
제43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0월31일(금) 충남 온양 관광호텔에서 개막한 가운데, 그레고리 스털링(Gregory E. Sterling) 예일대 신학대학원장이 “장벽이 아니라 다리로서의 종교(Religion as a bridge Rather than wall)”란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스털링 학장은 먼저 배타적 종교가 초래하는 갈등… -
![[포토] 한국기독교학회 제43차 정기학술대회 이모저모 [포토] 한국기독교학회 제43차 정기학술대회 이모저모](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08/43.jpg?w=320&h=180&l=50&t=40)
[포토] 한국기독교학회 제43차 정기학술대회 이모저모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유석성 서울신학대 총장)의 제43차 정기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가 10월31일(금) 오후 충남 온양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개막됐다. 대회는 11월 1일(토)일까지 진행됐다. -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과 한국교회 개혁과제”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채수일 한신대 총장)는 10월31일(금)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과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라는 제하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날 명례성지의 이제민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후 천주교의 변화”를, 감신대 이정배 교수가 “교회 … -

제9회 소망학술상 시상식 열려
제43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0월31일(금) 오후 충남 온양 관광호텔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회예배에선 소망학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
한신대 대학원, 201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오는 11월14일(금)까지 2015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은 신학과, 한국사학과, 재활학과, 정보통신학과, 특수체육학과 등 10개 학과 4개 과정에서 석사 48명, 박사 및 석·박사 통합 29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인터넷 홈페이지(http://dept.hs.ac.kr/gradu1)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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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