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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하나님의 선물: 복ㆍ일ㆍ밥ㆍ쉼 [북리뷰] 하나님의 선물: 복ㆍ일ㆍ밥ㆍ쉼](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49/image.bmp?w=320&h=180&l=50&t=40)
[북리뷰] 하나님의 선물: 복ㆍ일ㆍ밥ㆍ쉼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일까? 간결한 이 질문 한 마디에 대답하기란 쉽지 않다. 누구나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떳떳하게 밝히고 살아가지만 자신의 삶을 돌이켜 봤을 때 그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다. 반면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하루하루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 -

연세신학 신앙 수련회 정재현 교수 특강, “더불어 고통으로”
2014년 연세신학 신앙 수련회가 지난 11월 7-8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양수리 수양관에서 열렸다. 신앙 수련회는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모두가 참여하는 신과대학의 대표적 연례행사이며, 올해는 “사랑하는 우리 사이, 예수 그리스도와 나”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 -
![[하태영 칼럼] 밤의 감흥 가운데서 자라는 희망 [하태영 칼럼] 밤의 감흥 가운데서 자라는 희망](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47/image.jpg?w=320&h=180&l=50&t=40)
[하태영 칼럼] 밤의 감흥 가운데서 자라는 희망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사람마다 자기 삶의 밤이 있고 낮이 있음에도 애써 외면하고 싶은 밤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저녁은 해의 밝음이 가고 밤의 어둠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명암의 교체만으로도 저녁은 특별한 감흥을 준다. 또 이 감흥에는 더욱 지적인 인식이 스며있다. 저녁 시간은 하루의 끝이… -

전병욱 목사 면직 재판에 출석
전병욱 목사가 11월 10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평양노회 사무실에서 열린 목사 면직 재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장 인근에는 전 목사 외에도 황 모 부목사, 허 모 장로를 비롯해 홍대새교회 쪽에선 성도와 부교역자를 합해 20여 명이 모여들었다. -

홍대새교회측, 전병욱 목사 면직 재판국 취재 방해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면직을 다룰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강재식 목사, 이하 노회) 재판국이 11월10일(월) 오전 서울 대치동 노회 사무실에서 열린 가운데 전 목사가 출석했다. 전 목사 외에도 황 모 부목사, 허 모 장로를 비롯해 홍대새교회 쪽에선 성도와 부교역자를 합해 20여 명이 노회 사… -
설립 3주년 아산나눔재단, 창업생태계 버팀목 자리 잡아
아산 정주영 현대 설립자의 나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1년 6,000억원 규모로 설립된 아산나눔재단이 지난달 7일 창립 3주년을 맞았다. -
현대중공업, 성과위주 연봉제 첫 도입
현대중공업이 성과 위주의 연봉제를 도입하는 등 혁신 작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임원 30% 감축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현대중공업은 성과 위주의 연봉제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

강남교회 전병금 담임목사, 총회현안대책위원회 모임 참석
강남교회 전병금 담임목사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대전 라온호텔에서 열리는 총회현안대책위원회 모임에 참석한다. -

예장합동 평양노회 재판국, 전병욱 목사 출석
예장합동총회 평양노회는 11월10일(월) 오전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전병욱 목사 면직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병욱 목사는 홍대새교회 부교역자인 황은우 목사 및 허방 장로를 대동하고 재판국의 심리에 참석했다. -
![[포토]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가을 [포토]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가을](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40/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가을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자리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하 외국인선교사묘원)에도 가을 분위기가 완연하다. 이곳엔 E.T. 베델, H.P. 헐버트, 아펜젤러家 등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초기 선교사들의 묘소가 안치돼 있다. 이곳은 비단 한국 교회 역사는 물론 20세기 초 혼… -

샬롬나비, 애기봉 등탑 조속한 복원 촉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는 11월10일(월) 애기봉 등탑과 관련하여 “애기봉 등탑은 조속히 복원되어야 한다: 등탑은 북녘을 향한 평화와 희망의 상징이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보코하람, 나이지리아형제교회 공격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현지 시간으로 10월29일(수) 나이지리아형제교회(EYN)와 컬프성경대학을 공격하여 점령했다. 주민들과 학생들은 폭력을 피하여 카메룬 국경까지 대피했다. 이에 대해 트베이트 WCC 총무는 11월5일(수)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 -
![[대중문화 리뷰] <인터스텔라>를 본 뒤의 어지럼증 [대중문화 리뷰] <인터스텔라>를 본 뒤의 어지럼증](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37/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인터스텔라>를 본 뒤의 어지럼증
먼저 솔직하게 고백한다. ‘배트맨 리부트 시리즈’의 명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원제 : Interstellar)를 보면서 머리가 아파왔다. 영화는 169분의 러닝타임 동안 시간의 상대성 이론, 성간여행(인터스텔라), 웜홀 등등 천체물리학 개념을 쉴 새 없이 쏟아낸다. 그런데 워낙 이 분야에 문외한이라 도무… -
![[대중문화 리뷰] 국립중앙극장의 <단테의 신곡> [대중문화 리뷰] 국립중앙극장의 <단테의 신곡>](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36/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국립중앙극장의 <단테의 신곡>
많은 이들이 천국을 꿈꾸며 예수를 찾아온다.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 죄 사함을 받았기에,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의심할 나위 없는 당연한 일이라고 믿는다. 구원이 너무나 간단해진 요즘, 많은 기독교인들이 심판 앞에 무뎌져 있다. 그런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700년 전에 단테가 삶, 죽음, 죄, 심… -

기독교학술원, “안전사회와 한국교회 영성”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11월7일(금)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2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는 “안전사회와 한국교회 영성”이며, 박봉배 전 감신대 총장이 “안전한 사회와 기독교 영성”을, 이장식 혜암신학연구소 소장이 “안전사회와 한국교회 영성”을, 박종삼 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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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