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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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15 슈바이처가 말하는 그리스도교의 우월성
앞서 살핀 복음주의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핵심 근거로 하는 입장입니다. 복음주의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기초로 이천년 전 그날, 그곳에서 그렇게 태어나 죽고, 부활과 승천하신 것으로 경전을 통해서 전해지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데에서 출발해 온 세계로, 역사 전체로 향하는 구도를 지… -

기독인문학아카데미 겨울강좌 "크리스천 씨, 인문학을 공부하다"
기독인문학연구원(대표 고재백 박사)이 '기독인문학 아카데미 2015-16년 겨울 강좌'를 2016년 1월 4일(월)부터 2월 중순까지 6주간 개최한다. -

박종화 목사 은퇴...교계 통일운동 이끌 듯
박종화 목사가 27일(일) 경동교회를 정년(70세) 은퇴했다. 박 목사는 지난 1999년 12월부터 16년간 이 교회를 담임하면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이" 성경말씀을 악보삼아 교인들과의 소통으로 화음을 조율해 왔다. 이러한 '지휘자'로서의 이력은 원로라는 경륜과 어울리며 더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길 … -

민통선평화교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성도 위해 시국기도회 열어
민통선평화교회 소속 성도 한 명이 진보 시민단체에서 활동해오다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민통선평화교회와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은 이 성도가 구금돼 있는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 앞에서 시국기도회를 열었습니다. -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은퇴
27일 오후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의 은퇴기념예배가 거행됐다. 박종화 목사는 1999년 12월부터 이날까지 16년 동안의 담임목사 봉직을 마치고 이날 정년(70세) 은퇴를 하게 됐다. 박 목사는 은퇴기념예배에서 자신의 목회 철학에 대해 밝히는 한편, 후임 채수일 목사(한신대 총장)에 대한 교인들의 격려… -

[기고] 신년예배 말씀뽑기 온당한가
해마다 세밑이면 각 교회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말씀뽑기 이벤트를 여는데요, 이런 관행이 과연 성경적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칼럼입니다. 귀한 글 보내주신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5년이 저문다. 해마다 세밑이면 각 교회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이때 특별한… -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 '나의 5종목의 기원'
성탄특집으로 방영한 '일사각오 주기철'이 기독교계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사참배에 맞서 신앙의 정절을 지키려 순교의 길로 나아가기 직전 사랑하는 교우들 앞에서 전한 그의 마지막 설교 "나의 5종목의 기원"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소향, 가스펠 '여러분'으로 시청자들 울려
CCM 가수 출신 소향의 '여러분'이 화제다. 소향은 26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31회 방영분에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윤복희의 노래이자 가스펠(복음성가)로 통하는 '여러분'을 재해석해 잔잔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뽑냈다. -

전국 교회·성당, 예수 탄생 축하예배 및 미사
25일 성탄절을 맞아 개신교 교회와 천주교 성당에서는 전국적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는 예배와 미사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를 주제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박종덕 사령관(… -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27일 마지막 설교
박종화 목사가 오는 27일 경동교회 담임목사로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전한다. 박 목사는 이달 말 은퇴한다. 후임으로는 채수일 총장이 내정되어 내달 중순께 채 총장의 경동교회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박 목사는 2016년 4월까지가 임기였지만 이달 말 은퇴계획을 밝혀 당회의 동의를 얻은 … -

KBS,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 다큐 성탄 맞아 방영
"칼날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한 내가 그 칼날을 향해서 나아가리다. 누가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나에게는 오직 '일사각오'일 뿐이니라."(주기철 목사의 설교 중에서) -

션 정혜영 부부 교회 앞에서 가족 사진 "찰칵"
션 정혜영 부부가 교회 앞에서 찍은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불안한 사회에 희생, 사랑, 평화를 실천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회장 김경원 목사)가 2015년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불안한 사회에 희생, 사랑, 평화를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탄메시지 전문. -

목사님, 신부님, 스님 2018년부터 "성역 없는 과세"
목사님, 신부님, 스님 등 종교인들이 2018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성역 없는 과세"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필요경비율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는데요. 정부가 추산하는 종교인 과세 대상은 4만 6천명 정도라고 합니다. -

김영주 NCCK 총무, 손글씨로 성탄 축하 카드
김영주 NCCK 총무가 성탄절을 맞아 손글씨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카드를 발송했습니다. 김 총무는 손글씨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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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