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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크리스천이라면 알아야 할 "필수용어" 7가지
교회 열심히 다니는 기독교인들 조차도 말 뜻을 몰라 아리송했던 크리스천들의 '필수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새신자들에게 필독을 권해도 좋을 만한 정보입니다. -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첫 재판 열린다
오는 5일(화)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첫 재판이 열린다. 당일 오전 11시 평양노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1차 공판에 당사자인 전병욱 목사가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이날 재판이 공정하게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 -

[인터뷰1] "역사는 중립적인 사실의 정립에 힘써야"
편집자 주]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과 일본군 위안부 협상 등과 관련하여 소위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빚어졌다. 교계도 이러한 양상에 편승하여 양 진영으로 나뉜 채 마찬가지로 갈등을 빚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관점의 차이가 행동화되면서 이러한 갈등 양상이 전개되… -

[강남교회] 하나님의 선물(에베소서 2장 8-10절)
지난번 우리 교단 총회가 원주영강교회에서 있었는데, 그 자리에 영국 연합개혁교회 총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영국 연합개혁교회는 30년 전에 저를 초청해서 1년 동안 최상의 조건에서 신학을 연수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해 준 교단이었습니다. 당시 1985년도에 저에게 학비와 숙식비 그리고 포켓머… -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 추진 주목
위안부 합의를 놓고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위안부의 참상을 기억하고, 치욕스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자 하는 취지로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 움직임이 일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

[서광선 칼럼]"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2016년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복 많이 받으라"고 합니다. 무슨 복을 받으라고 축복의 말을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산상수훈의 "복"들이 떠올랐습니다. 2016년 새해 아침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복"들을 간절하게 기원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산상수훈 식으로 말하면, "새… -

[경동교회] 서두르는 당신에게 고하다(로마서 1:16~17)
경애하는 경동 교회의 목사님, 형제자매님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화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기윤실, “위안부 합의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합의”
한일 위안부 협의가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를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합의'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에 협상 과정 공개 및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

NCCK, 2016년 신년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16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NCCK는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세월호 진상규명, 노동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 평화협정 체결을 통한 평화… -

[2015년 잊을 수 없는 인물]
한 해를 되돌아 보면서 수 많은 인물들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좋은 기억으로 남는 인물들은 별로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깔보는 막말을 일삼았고, 재계 인사들은 갑질 횡포를 부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독보적입니다. 이 교수는 비판적 지식인의 역할을 감당해오다, 역… -

숫자로 이해하는 ‘일본군 위안부’
한일 외교장관 합의로 새삼 위안부 문제가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1991년에야 한 피해 할머니의 증언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사반세기 가까운 시간이 지나도록 진전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한일 위안부 협의도 일본의 요구를 순순히 수용한 굴욕합… -

2% 부족한 M교회 은퇴목사 예우
한국의 초대형 장로교회로 통하는 M교회 은퇴목사에 대한 예우 논란이 뜨겁다. 이 교회 담임이었던 K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되기 직전, 교계 원로의 입장에서 수십억 여원의 전별금을 고사하는 결정을 내렸다. 대형교회 담임목사/은퇴목사 귀족 예우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소위 "통 큰" 결단… -

[경동교회] 하나님이 계신 곳(출애굽기 19:1-6)
오늘 성가대 찬양 감사합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여름만 되면 농어촌 봉사를 갔습니다. 논에 가서 물도 대고, 밭에 가서 작물도 심고 참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제 세상이 달라져서 농어촌 봉사는 없어지고 해외봉사가 생겨났습니다. 저희들 경동교회도 해마다 그동안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 -

갤럽, "미국인의 75%가 기독교인"
새로운 갤럽조사에 따르면, 2008년 이래 5퍼센트의 감소가 있기는 했지만 미국인의 약 75퍼센트가 여전히 기독교인이다. 한편, 공식적인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5퍼센트 증가하여 20퍼센트에 이른다. 갤럽은 금년도에 17만4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미국 성인의 4분지 3이 기독교인으로 … -

구세군, 2016 신년축복성회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월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 구세군백화산수련원에서'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삼상16:7)'라는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가진다. 성회 기간 내 6번의 집회와 찬양, 각 영문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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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