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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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 열사, 쓰러졌던 자리에 추모 동판 제막
이한열 열사 29주기인 6월 9일, 그가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바로 그 자리에 그를 추모하는 추모 동판이 설치됐다. 마름모 모양의 이 동판에는 국화 그림과 함께 '1987년 6월 9일 오후 5시 당시 연세대 2학년이었던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이곳, 유월 민주항쟁의 불꽃이 피어올랐다'는 글… -

퀴어문화축제, 기독교계도 동참한다
오는 11일부터 서울광장에서는 2016퀴어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기독교계도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에 동참할 예정인데요, 참가 단체들은 연대의 의미로 연합부스를 낸다고 합니다. 물론 보수 기독교계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다양성 속에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기장, ‘정의와기억’ 재단 설립을 위한 기금 전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정의와기억' 재단 설립을 위한 총회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정의와기억 재단이란 일본 정부가 10억엔을 출연하고 한국 정부가 설립하기로 한 재단을 반대하는 취지로 제안된 것인데요, 기장 총회는 이 재단 설립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소속 교회에 특별 헌금을 요청했습니다. -

스트레스를 풀어줄 성경구절 5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때 다음 성경구절이 여러분에게 평안과 평정심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샬롬나비, 퀴어문화축제 반대 성명 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9일 퀴어문화축제 반대 성명을 냈다. 이 성명에서 샬롬나비는 "퀴어 축제는 가족 공동체를 해체하고 전통가치관을 붕괴시킨다"고 주장했다. 또 퀴어 축제가 "개인의 자유를 남용하고 공동체 질서를 해친다"고 했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 -

배우자를 찾을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품성 7가지
캘리포니아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배우자를 찾을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품성 7가지를 제시했다. 릭 워렌 목사는 결혼을 약속한 10명 중 8명 꼴로 실패는 겪는 현실을 지적하며, "파트너 모두 혹은 그 중 한 사람이 감정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 -

교회 철거 항의하던 中목회자 부부 생매장
美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의 교회 철거에 항의하던 가정 교회 목회자와 사모가 중국 중앙 허난 지방에서 생매장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교회 목회자는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결국 목회자 사모는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질식사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

감신대 총여학생회 "피해자 신원파악은 또 하나의 폭력"
감신대에서 교수의 제자 성추행이 발생한 가운데 이 학교 총여학생회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총여학생회는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우려하는 한편 학교 측에 재발방지를 요구했는데요, 이번 일이 유야무야 덮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

정윤회, 고 최태민 목사 딸과 재산분할소송 중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는 정윤회씨가 전처 최서원(최순실에서 개명(2014))과 재산분할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서원의 부친 고 최태민 목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

새신자가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객원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지난 2일 "새 신자가 낯선 교회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3가지(3 things newcomers need in order to feel at home in an unfamiliar church)"라는 제목의 칼럼을 냈다. 이 글에서 그는 새 신자들이 낯선 교회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적응하는데 필수적인 요소… -

감신대, 성추행 의혹 불거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교수의 여제자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가해자는 A교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감신대를 졸업한 목회자와 재학생들은 그가 가해자로 지목된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재학생 중 한 명은 일단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의 징계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

한국구세군, 신임 김필수 사령관 취임식 가져
한국구세군이 신임 김필수 사령관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구세군 사령관은 다른 교단의 총회장에 해당하는 직책이자 127개국에서 활동하는 구세군의 한국 대표입니다. 김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건강한 구세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윤실,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발표회 열어
기독교 시민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 발표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선 조성돈 교수, 강문대 변호사, 고형진 목사 등이 발제에 나설 예정입니다. -

[오 통일이여] 17 북한 주민들의 반기독교 정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북한사회에서는 종교가 민중의 아편이라는 인식과, 기독교는 자본주의 미제국주의의 침략의 수단이라는 인식이 편만해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역사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북한사회에 기독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실제적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

왜 다수의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가?
필자는 모든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를 증오하는 것이 아니므로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성령의 역사로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삶을 통해 기독교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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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