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201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동생
포르투갈 축구 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동생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로 2016에서의 호날두의 부상을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고난에 비유한 글을 올렸다.
카티아 아베이로(Katia Aveir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와 결승전 경기 중 부상으로 끝내 들것에 실려나가며 눈물을 훔친 호날두를 보며 많은 포르투갈인들은 호날두와 함께 울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그러나 하나님은 위대하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셨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그의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마지막 경기에 그의 동료들과 함께 싸울 수 없게 되지 고통의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공의롭다. 공의는 끝 내 이뤄졌다. 그 꿈은 가득찼고, 포르투갈은 지금 챔피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이 겪는 고통과 고난의 가장 위대한 시간에서 결코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 고통스러운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로해 주신다. 그것이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