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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4년 시작한 YWCA 탈핵캠페인, 127차 맞다
한국YWCA연합회는 9월27일(화) 오전11시 서울 세종로 소재 원자력안전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는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

한국YWCA, "불안해서 못살겠다, 지진지대 핵발전소 중단하라!"
한국YWCA연합회는 9월27일(화) 서울 세종로 소재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는 탈핵캠페인을 벌였다. -
한국기독교학회 45차 학술대회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
한국기독교학회는 10월21일(금)-22일(토)에 곤지암 소재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5차 학술대회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 기독교는 '헬조선 시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가?"를 개최한다. -

한국기독청년협의회,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29일(목) 한국교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요청하며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이라는 성명을 발표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EYCK은 반박문의 취지가 1517년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통해서 종교개혁의 물꼬가 틔어진 것처럼 한국교회의 현실을 비판하는 반… -

NCCK, 북한수해지원모금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60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입은 북한 함경북도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모금한다. -

[총회 7신] 권오륜 총회장 “하나님께서 준 사명에 집중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둘째날인 28일 오전, 총회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제100회 총회 동안 기장 교단엔 초대형 악재들이 잇달아 불거졌는데요, 신임 권오륜 총회장도 교단이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신임 총회장은 힘을 하나로 뭉쳐내자고 권면했습니다. 이, 취임식 이… -

[총회 6신] 기장 유지재단 “10월 중 아카데미하우스 조치 취할 것”
아카데미하우스는 지난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 교육의 산실과도 같은 장소였습니다. 기장 교단은 지난 해 1월 업체를 선정해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개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자금 문제로 인해 공사는 중단된데다 임대료도 체불된 상태입니다. 기장 유지재단은 28일(수) 제101회 총회… -

[총회 5신] 제100회 총회 지도부, 쓸쓸한 퇴장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27일 제101회 총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꾸렸습니다. 다음 날인 28일, 총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는데요, 제100회 총회는 유난히 대형악재가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부옥 총회장의 이임사는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배태진 총무도 8년 임기의 총무자리에서 … -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감독회장에 전명구 목사(중부연회 인천대은교회)가 당선됐다. 지난 27일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전명구 목사는 2,587표를 획득해 감독회장에 선출됐다. 협성대 출신 목회자로서 감독회장이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표 결과 … -

예장통합, 총회서 특별사면 폐기...김재준 목사 청원안은 통과
예장통합 제101회 총회가 특별사면 대상자들의 민·형사상의 소송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단 해지는 안된다"는 총대들의 뜻을 받아들여 특별사면을 부결시켜 파장이 예상된다. -

[기고] 유혹을 이기는 8가지 방법
우리 모두는 많은 종류의 유혹들에 직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것들을 이겨내기를 원실텐데요. 여기 유혹에 빠지지 않고 이를 벗어나 승리를 얻을 8가지 방법이 제시되었습니다. 유혹을 이기는 8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총회 4신] 권오륜 목사 “김해성 목사 일에 책임 느껴”
김해성 목사 성추문과 한신대 학내갈등은 기장 교단이 안고 있는 최대 쟁점현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101회 총회 신임 지도부는 당장 이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요, 신임 권오륜 총회장은 27일(화) 총회장 투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두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총회 3신] 권오륜 목사, 제101회 기장 총회장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제101회 총회 첫날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총회장, 부총회장은 무난하게 진행됐지만 총무는 여섯 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이 가운데 두 후보가 동수를 얻어 결선투표까지 치렀는데요, 교단의 실무를 맡을 총무엔 이재천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

[총회 2신] 기장, 신도 2만 가까이 교회 떠나
교인감소세는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어느 교단을 막론하고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101회 총회 보고서를 검토해 보니, 올해 기장 교단 교인수는 지난 해에 비해 1만 9천여 명 정도 줄어 들어 있었습니다. -

[포토] ‘민주적 총장 선출 보장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1회 총회의 쟁점은 한신대 강성영 총장서리 인준입니다. 이와 관련해 31개 헌의안이 올라와 있는데요, 강 총장서리 인준에 반대하는 한신대 학생모임은 총회가 열리는 현장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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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