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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9개 사회적기업에 1억7천만원 지원
'KDB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올해 고용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 대상으로 9개 사회적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10월17일(월) 오후2시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협약식 및 지원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

NCCK 64회기 4차 정기실행위, 총무선임 규정 개정 승인
NCCK 제64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가 10월20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내년도 부활절 행사, 정기총회, 차기 사업계획 등 10개의 안건을 승인처리했다. 2017년 부활절예배는 4월16일에 거행하며, 부활절맞이를 위해 사순절 및 고난주간 기도자료집 발간, 7주… -

"위안부, 기억, 그리고 희망의 신학" 특별강좌
"위안부, 기억, 그리고 희망의 신학" 특별 강좌가 20일 연세대 신학관에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주최 및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명제 아래, 신학이 어떻게 위안부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고단한 삶과 경험에 귀 기울일 수… -

장신성정의연대 “한국교회에 성정의 원한다”
장신대학교 구성원들이 한국교회의 성윤리 타락에 경종을 울리고 나섰습니다. 장신성정의연대는 '우리는 한국교회에 성정의를 원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여성 총대할당제 부결, 남성위주 당회 구성, 임신 출산 앞둔 교역자에게 사임을 권유하는 관행 등에 규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성명 전문 공… -

재개발 바람, 지역교회 집어 삼키나?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는 재개발이 한창이거나 재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분쟁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특히 57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했던 응암성결교회가 재개발 바람 때문에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더구나 재개발조합은 처음엔 존치를 약속했다가 이면에서는 철거를 위한 수… -

경주 지진, 규모 2.4...총 490회 여진 발생
20일 오후 12시 17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지난달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
샬롬나비 논평, 한기총, 한교연 무조건적 통합 촉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0월19일(수) 한기총과 한교연의 무조건적 통합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국가적 비상시국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은 조건 없는 통합을 실천하라. 파당적 탐욕을 내려놓고 자기 비움과 섬김의 정신으로써만 통합은 실현된다"고 요구했다. -

청년이 죽은 교회 다시 살리는 방법 5가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더햄에 있는 서밋교회(Summit Church)의 J.D 그리어(J.D. Greear)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죽어가는 교회를 다시 살리기 위한 5가지 교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이 교회는 작은 개척 교회에 불과했는데 그리어 목사가 부임하면서 청년층의 급증하면서 폭발적으로 성… -

캐나다연합교회, 박 대통령에 이석기 전의원 사면요청 서신
캐나다 최대 개신교단인 캐나다연합교회의 총회장 조르단 캔트웰 목사가 박 대통령에게 이석기 전의원의 사면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다. 서신은 NCCK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에게 전달됐고 정 목사는 이날 서신을 박 대통령에게 발송했다. -
NCCK 신학토론회, "혐오, 싫어하고 미워하다"
NCCK 신학위원회는 10월24일(월) 오후 3-5시에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신학토론회 "혐오, 싫어하고 미워하다"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혐오' 현상을 분석하고 신학적인 의의를 평가한다. -

'종교적 이유로 병역거부' 첫 무죄 선고
항소심(2심)에서 이른바 '종교적 이유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첫 무죄 선고가 내려졌다. 광주지방법원 형사항소 3부는 18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

목회자 성적 탈선..."방치말고 공론화 해야"
목회자 성적 탈선이 연일 보도되어 성직자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신학대에서 "교회의 사회문화적 책임과 목회자 성윤리"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18일 장신대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교회와사회연구부, 청북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세미나에…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결정에 대한 삼일교회 성명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이하 예장 합동) 총회에서는 지난 9월 29일 충현교회에서 열린 101회 정기총회에서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을 열지 않기로 최종결정 내렸습니다. -

[포토] 사죄의 뜻 전하는 엔도 토오루 씨
19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는 무척 뜻깊은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일본인이 과거 일본 정부의 잘못을 사죄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야마구치 대학 철학교수를 지낸 엔도 토오루 씨입니다. 엔도 씨는 위안부 피해할머니들 앞에… -

“과거 일본이 저지른 잘못은 나의 잘못입니다”
일본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부 동원 사실을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 입장과 달리, 과거 일본이 주변국들을 침략하면서 저지른 죄악들을 명확히 인식하고 한국에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도 사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일본인들이 많습니다. 말하자면 살아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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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