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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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 “한국은 놀라운 나라”
헐리웃 배우 톰 크루즈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2001년 홍보차 한국을 찾은 이래 이번까지 모두 여덟 번 한국을 찾았는데요, 기자가 취재한 회수만 해도 네 번입니다. 그런데 네 번 취재하는 동안 지켜본 톰 크루즈는 따스한 인간미와 겸손한 태도를 지닌 배우였습니다. 그는 … -

NCCK 2016년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개최
NCCK는 오는 11월10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마리스타교육관(서울 마포구 토정로 2길 37[합정동] 소재)에서 "교회, 4.16 이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16년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진행한다. -
샬롬나비 논평, "최순실 게이트 위기를 국가쇄신의 기회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최순실 게이트와 정국수습의 방향에 관해 논평을 발표하고, "철저한 검찰 수사로 '최순실 게이트' 위기를 국가 쇄신의 기회로 바꾸어야 한다. 책임총리가 이끄는 거국중립내각이 사태를 수습하고 제왕적 대통령제 현행헌법을 수정하라"고 요구했다. -
NCCK․미얀마교회협 제2차 협의회, "교회는 희망과 화해의 대리자"
미얀마교회협의회(MCC)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0월29일(토)-11월1일(화)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협의회의 주제는 "교회여, 격변의 시대에 희망과 화해의 대리자가 되라!"(Church, be an agent of hope and reconciliation in time of change!)이다. -

기독교계, 박근혜 대통령 퇴진 행동에 나서
현재 여론 사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목소리가 날로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독 시민사회단체들이 '박근혜 퇴진 기독교운동본부'를 꾸리고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도 오는 11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시국기도회를 개최합니다. -

예수 이전의 사람들은 지옥에 갔을까?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죽은 사람들은 저승으로 갔을까요? 해묵을 질문일 수도 있으나 죽음 이후 세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양가 있는 물음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죽은 자들이나, 하나님 앞에 그들 모두는 살아… -

"그들은 교활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더욱 강합니다"
"그들은 교활합니다. 그들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더욱 강합니다. 촛불 하나가 밝혀져 어둠을 내어 쫒는데 여기 수만의 촛불이 밝혀졌습니다. 이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힘차게 여는 촛불이요. 부정과 부패, 불의로 얼룩진 이 땅의 흑암을 쫒아내는 촛불입니다. 우리 모두 진리로 불 밝히고 … -

신안 지진...피해 규모는? 신안 지진 진앙지는 어디
전남 신안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신안 지진은 6일 오전 6시 26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km 해약에서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

고 백남기 농민 장례, 시민사회장으로 엄수
고 백남기 농민은 1년 전 민중총궐기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뒤 사경을 해메다 결국 지난 9월 숨을 거뒀습니다. 고인의 삶은 순탄치 않았는데요, 숨을 거두고 난 뒤에도 경찰이 부검영장을 청구-집행하려 해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다 시민들의 힘으로 부검영장은 … -

[포토] 광화문 집회 성난 민심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국정을 아무 책임 있는 위치에 있지 않은 최순실에게 맡긴 박근혜 대통령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

한교연, "온 나라가 최순실 블랙홀에 빠져"
보수교회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성명을 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이번 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연일 탄핵과 하야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대통령의 사과가 이 혼란을 안정시키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한다"… -

뇌과학과 기독교적 인간이해 포럼 열린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 그룹과 부산 로고스서원이 공동 주최하는 '뇌과학과 기독교적 인간이해'가 오는 7일(월) 오후 7시 서울 신촌 연세대 의과대학 강당에서 열린다. 이 포럼에서는 허균 교수(아주대 의대 신경과), 김남호 교수(울산대 철학과), 김기현 박사(로고스서원 대표) 등이 각각 ▲그리스도인에게 … -

"예수 이름으로 박근혜, 최순실 퇴진" 촉구
부산기독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예수의 이름으로 "박근혜, 최순실 퇴진"을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3일 발표한 시국선언에서 "박근혜는 이미 기자회견으로 최순실과의 관계를 사실로 인정한 이상 국정개입과 권력형 비리, 정유라 특혜 의혹 등을 포함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특검을 통해 명… -
정교회 한국 대교구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정교회 한국 대교구가 국제 심포지엄을 갖는다. 오는 19일(토) 마포구 선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정교 신앙과 현대 세계의 문제: 과학기술의 도전들'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

최순실 국정농단에 "성역없이 수사하라"
한국YWCA연합회가 지난 3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성역없이 수사하라"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했다. 아래는 시국선언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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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