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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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탈핵연합기도회’ 개최
기도회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주관으로 를 개최합니다. -

전국 102개 대학 역사학자 “국정교과서 폐기하라”
최순실 국정농단이 온 나라를 뒤흔드는 시국입니다. 그런데 이것 말고도 나라를 뒤흔들 쟁점이 산적해 있습니다. 국정 역사교과서도 그 중 하나인데요, 교육부는 오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전국 102개 대학 역사-역사교육 교수 561명은 15일 성명을 내고 현장검토본… -

박근혜 대통령에 감리회 "결단하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국민에게 상처 주지 말고 결단하라"는 시국선언의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박 대통령이 차움병원 이용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쓴 의혹까지 불거지자 박근혜 하야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

부족한 것이 없는 하나님께서 왜 섬김을 바라실까
하나님은 우리의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돈도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시동장치가 없이도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는데요. 그분은 은하수를 만드셨을 때 어떤 도움도 요구하지 않으셨고 우주를 창조하실 때 우리의 눈곱만한 도움도 없이 그냥 멋지게 해… -

기장 “참담하고 부끄러운 사태의 책임은 집권 여당”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는 지난 11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시국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시국선언이 발표됐는데요, 기장은 시국선언을 통해 현 사태의 궁극적인 책임은 무능력자를 내세워 정권연장 욕망을 채우려 한 집권 새누리당과 보수 세력에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정권에 부역… -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쟁점으로 떠올라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정권은 국정운영 동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이러자 새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시 박 대통령은 7시간 동안 행적이 묘연했었고, 이후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명쾌한 해명을 하지 않아 왔습니다. 그러다 한 언론이 보톡스 시술 … -

김동호 목사, 날아가는 새 떨어트린 최씨 파멸한 이유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갸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된 최아무개에 대해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만한 나라의 실세였으나 결국은 자기가 새가 되어 떨어지고 있다"면서 최아무개의 추락사 원인을 짚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라는 이야기가 나돌 만큼 권력의 중심에 서있던 최… -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35 "종교간 만남에 대한 시비"
기존의 종교간 관계구성 논의를 비판하고 재구성하고자 할 때는 인간에 대한 성찰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종교에 관한 논의 자체가 바로 ‘인간’에 대한 관심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종교간 만남의 허구성과 그 극복을 위하여 무슨 노력이 필요할까요? -

5대종단 운동본부 “추미애 영수회담, 흥정위한 만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전격 제의했고, 청와대는 이를 수용했습니다. 그러나 영수회담을 두고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급기야 종교계도 나서서 이번 영수회담을 '흥정을 위한 만남'이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

예장통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다시 거룩한 교회로"
예장통합 101회기 총회가 11월14일(월) 오후1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연동교회에서 "다시 거룩한 교회로"를 개최했습니다. 시국기도회 현장에서 전합니다. -

한국여성신학회 송년학술제, "여성혐오 너머의 세상"
한국여성신학회는 12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단로 소재 경동교회 장공채플실에서 2016년 한국여성신학회 송년학술제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여성혐오 너머의 세상"입니다. 행사소식입니다. -

김경재 교수, "사회 참여는 장로교 정신의 회복" (2)
예장통합 총회가 장공의 제명 결의를 철회했습니다. 그것의 교회사적 의의에 대해서 장공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경재 한신대학교 명예교수와 대담을 나누었는데요. 대담의 두 번째 내용은 기장의 독특한 전통이 갖는 의미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기장성이 한국교회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 -

한신대, 경동교회와 '종교와 과학' 대화 모색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와 경동교회는 11월13일(일)부터 내년 2월26일(일)까지 경동교회 예배당에서 '명강좌-종교와 과학'을 6강에 걸쳐 개최한다. -

크리스천 부부, 화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
크리스천 부부가 화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부부가 소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크리스천 배우자가 가정의 화목을 위해 서로 간 노력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미국 내 무슬림들,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긴장'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미국과 영국 내 무슬림교도가 긴장감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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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