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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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디아코니아 연구소, 종교개혁성지 탐방 참가자 모집
밀알디아코니아 연구소(소장 김진 박사)는 독일 디아코니아 기관과 체코와 독일의 종교개혁성지를 탐방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

종교인 과세 내년 시행...과세 대상자는?!
종교인 과세가 당초 계획대로 더이상 유예기간을 두지않고 내년부터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종교인 과세는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고 있는 종교인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 12월 법제화 된 바 있지만 그 시행시기를 놓고 종교계 반발을 의식해 2년 늦춰졌다. -

[설교] 사랑의 완성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갈망, 자신들의 욕구, 자신들의 자기보존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교회에 나오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상처가 회복되고,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만 그렇게 하려고 형제와 이웃, 공동체에게 피해를 입히게 한다면 그것은 … -

샬롬나비, 헌법개정안 "성 평등" 조항 삽입 반대
샬롬나비는 헌법개정안에 "성 평등" 조항을 삽입하는 것에 반대하는 논평을 발표하고 "개정헌법에 있어 '양성 평등'에 기초한 가정의 보편적 가치는 반드시 명기되어야 한다. '성 평등'은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이며,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근본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했다. -

[기고] 기독교인 남성이 강한 여성을 좋아해야 하는 이유 3가지
강한 여성을 꺼리며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남자라면 강한 믿음의 여성들을 사랑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아름답고 ‘여성은 남자의 영광’이기(고린도전서11:7) 때문입니다. 기독교인 남성이 강한 여성을 좋아해야 하는 이유 3가지입니다. -

임보라 목사, 8개 교단 이대위 조사항목 반박
동성애 지지를 이유로 이단 시비를 받고 있는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가 자신을 둘러싼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의 조사 항목 5가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

[설교] 노아의 창문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창문' 앞에 앉아 있습니다. 빌 게이츠(Bill Gates)가 만든 "Windows"라는 컴퓨터의 창문 앞에 앉아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이 만든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이름을 "Windows"라고 이름 붙이고, 그 배경 그림으로 창문 너머 구름 몇 점 떠있는 파란색 하늘을 그렸는데, 그 이유… -

NCCK 7월 주목하는 시선 ‘프랜차이즈 갑질’ 선정
종근당, 미스터피자, 총각네야채가게.... 최근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체들입니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의 갑질이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NCCK 언론위원회는 7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갑질과 몰락'을 선정했습니다. -

[요한복음 강해](5) 베데스다 연못에서 기적 설화
본 글은 본지 자문위원인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9월 [수유너머R]에서 진행한 요한복음 강해 다섯 번째 원고입니다. 이번 강해에서 김 교수는 요한복음 5장을 중심으로 베데스다 연못에서의 기적 설화 사건 분석을 자율과 타율의 변증법적 종합으로서의 신율의 의미를 곱씹었습니다. 이 글은 … -

교단 탈퇴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항소심도 승소
법원이 교단을 탈퇴한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가 예장 통합 측을 상대로 낸 '총회 재판국 판결 무효확인' 항소심에서도 이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

[포토] 경찰 저지에 막힌 성주-김천 주민 상경 기자회견
31일 오전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소속 주민 약 60여 명이 서울 청운동 치안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배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문재인 정부, 박근혜 전 정권과 별반 다르지 않다”
북한의 ICBM 발사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추가배치를 지시하면서 성주, 김천 주민들, 그리고 원불교계가 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먼저 원불교계가 주축이된 종교인 평화연대가 성명을 내고 문 대통령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고요, 31일엔 성주-김천 주민들이 상경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당초 … -

심용환 발언 논란…영화 <군함도> 평론하다 '불똥'
역사가 심용환이 영화 에 대해 평론을 하는 과정에서 영화 속 "강제 동원 사실이 왜곡됐다"고 주장한 데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거주 시설인 나눔의 집이 29일 논평 등을 통해 심용환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설교] 화(火)
"여자를 음욕을 품고 보지 않는 남자가 많이 있겠지만, 만일 '마음의 간음'까지 처벌하는 실정법이 있다면, 과연 우리 가운데 살아남을 남자가 몇 명이나 될까요? 오해를 많이 불러일으킨 이 말씀은 여성을 사랑의 파트너가 아니라, 위험한 물건으로 여겼던 유대 사회의 가부장주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설교] 하나님의 멋진 계획
"믿음으로 살면 현실 속에서는 늘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그런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주님께서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슬기롭다"(눅16:8b)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세상이 불의할수록 선과 의와 진실을 추구하는 이들은 미움의 표적이 되곤 합니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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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