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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ba

    [시론] 시대흐름 역행했던 보수 개신교, 이번에도 퇴행하나?

    추석 연휴를 전후해 남북-북미간 화해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은 역사적인 9.19평양공동선언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교착 상태였던 북미대화의 물꼬도 트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보수 개신교 연합체인 한기총과 한교연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회의적인 …
  • moon_0923

    남북정상회담 동행한 NCCK 총무에 보내는 공개서한

    "경애하는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님, 이번 9월 18일에서 20일 까지 문재인 정부로서는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의 수행원으로 평양과 백두산에 다녀오신 것 경하 드립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2000년 이래 다섯 번이나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남한의 종교인 대표의 한 분으로 초대되어 2018년 제3…
  • 핵그련 포럼

    핵그련 포럼 "그리스도인, 핵 없는 세상을 향하여!" 개최

    는 9월 28일(금)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 2층 강당에서 핵그련 포럼 "그리스도인, 핵 없는 세상을 향하여!"를 진행한다. 이 포럼은 2014년 여름 WCC 중앙위원회가 승인하고 발표한 "핵 없는 세상을 향한 WCC 선언문"의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 신학과교회

    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 교회』 제9호 발간

    혜암신학연구소가 『신학과 교회』 제9호를 출간했다. 이번 호의 특집 주제는 "전쟁과 평화"이며 시대 상황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신앙적 대응 양상을 다룬 논문들을 실었다.
  • kimdongho

    [기고] 일상생활 중에 전도하기

    전도가 일상생활과 연계되지 않으면 낯선 부담일 수 있다. 전도가 일상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도록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경험을 "배선"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전도를 실천할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
  • queer

    기장 총회 "임보라 목사 이단 정죄, 즉각 취소하라"

    "신앙을 지니며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성례를 베푸는 것은 목회자의 의무이자 자유이다. 목회자 양심에 따른 목회 활동을 가로막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주어져 있지 않다. 두 교단은 장로교회의 전통에서 강조한 양심의 자유를 존중하여 목사의 목회를 단죄하는 월권적 행위를 …
  • 한국교회총연합, "남북정상회담 합의로 공동번영의 미래 열길"

    한국교회총연합은 9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룬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 pyongyang

    9.19 평양공동선언에 교계 일제히 환영하고 나서

    "한반도에서 모든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항구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를 비롯한 경제협력,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도주의적 협력방안 등을 환영한다."
  • peace

    [시론] 불가역적 단계 접어든 남북, 한국교회 좌표는?

    9월 19일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그야말로 역사적인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비핵화는 확정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대내외에 핵시설 폐기를 약속한 점은 의미 있는 성과로 보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한국교회의 현 좌표는 어디쯤일까요? 생각하면 할 …
  • 기환연 후원

    기환연 후원확대 40일 캠페인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사람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9월 3일(월)부터 10월 18일(목)까지 후원회원 확대를 위한 40일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환연은 후원회원이 되어 생명을 보듬어 지키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 ms

    명성교회·동남노회, 세습 제동건 총회 결정 무력화 시도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가 명성교회 세습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에 대해 명성교회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명성교회가 속한 동남노회 쪽도 일간지 광고를 통해 총회 결정에 반기를 드는 모습입니다. 세습 철회와 공교회성 회복은 요원해 보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prok

    [기자수첩]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 유감

    지난 주 막을 내린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는 명성교회 세습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교단이 공교회로서 제자리를 찾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명성교회 세습이 교단의 치부를 잘 가려줬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 moonjaein_0527

    NCCK, "정상회담 통해 담대한 자주적 진전 이뤄지기 희망"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지게 되는데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에 맞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사람다운 사람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의 존엄함과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누리며 살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이유이다. 예수께서도 우리에게 ‘풍성한 생명’(요한 10:10)을 주러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 난민토론회

    NCCK "난민 지원방안, 적극 개선하라"

    "난민들을 환대하고 포용하는 것은 한국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다. 촛불민심으로 다시 세워진 한국사회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난민에 대한 처우는 민주적 성숙함과 양심을 보여주는 큰 계기가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법무부는 모든 것을 잃은 제주 예멘 난민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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