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yonsei

    연세대, '기독교,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 갖는다

    연세대가 1989년 이후 30년 만에 새로운 기독교의 이해 교재 '기독교, 묻고 답하다'를 출판한다. 이에 연세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 옥한흠 목사 기리는 '은보포럼' 창립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2938~2010)를 기리며 포럼이 창립된다. '은보포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18일 오후 4시 밀알학교에서 개최된다.
  • hanshin

    한신대 신대원 학생회 "우리는 성폭력 없는 세상을 원한다"

    한신대 신학대학원의 한 교수가 조교인 학생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대원 학생회는 해당 사건을 공개하는 한편 학교 측에 엄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eohyun_04

    국내 3대 납골당 서현추모공원, '기독교 추모관' 조성

    (재)서현추모공원(대표 정광식)이 한국교회 성도들을 위한 '기독교 전용 추모관'을 개설했다. 경기 파주시 초입 용미리에 소재한 공원형 추모시설 서현추모공원은 봉안시설과 함께 사계절 푸른 녹지공원, 폭포가 흐르는 벽천공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 seoulchurch

    서울교회 분쟁 지속...용역에다 소화기 무차별 분사까지

    서울교회 분쟁이 지속되면서 용역들에 의해 갈수록 난폭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노회 및 총회 차원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고 있으나 해노회 등은 정작 뒷짐을 지고 있어 논란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incheon

    그루밍 성폭령 가해자 측, 피해자 돕던 목사 고소

    그루밍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측이 피해자를 돕던 목사를 고소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소의 장본인은 미성년자 그루밍 성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천 ㅅ교회 목사 A씨의 아버지입니다.
  • hankichong_01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소송전 초읽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소송전이 불가피해졌다. 예장합동장신총회(총회장 홍계환 목사)는 전광훈 대표회장을 상대로 직무정지가처분 및 선거 무효 소송을 시작했다면서 현재 변호사를 선임해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또 선거관리위원장 이영훈 목사와 일부 위원들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도 함께 진…
  • sky

    [설교] 박애(博愛), 겸애(兼愛), 범애(汎愛)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보여주신 그 넓은 사랑, 자신의 손과 발에 못을 치는 사람들까지도 용서하신 그 깊고 푸른 사랑, 우주만물과 온 생명을 가슴에 품은 그 하나님의 참 사랑의 힘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세상을 살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 길이 바로 오늘날 모두가 ‘스카이 캐슬…
  • 맹의순 순직자지정 감사예배

    '포로들의 성자' 맹의순, 순직자 추서

    전쟁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한 '포로들의 성자' 맹의순 선생이 순직자로 추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순교ㆍ순직심사위원회는 2월 10일 서울역 앞 남대문교회에서 '故 맹의순 선생 순직자 지정 감사예배'를 드리고 맹의순의 삶을 통해 증언된 십자가 정신을 다시 찾아 '하…
  • pray02

    믿는 자의 보상심리

    "저의 아버지 대에서 목회를 하신 분들이 개척을 하면서 힘들고 곤고했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고 잠을 잤다고 하는 이야기는 어쩌면, 너무 흔한 이야기처럼 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 samil

    삼일교회, 목회자 재교육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인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에서 2019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 leehongjung

    NCCK "100년전 3.1정신, 다시 한 번 발현하자"

    "오는 3월 1일 정오에 개최되는 범국민대회는 이 같은 역사의 명령을 전 민족적 차원에서 실천하기 위한 출범식입니다. 100년 전 그 날, 종파와 이념, 계층과 지역, 성별과 나이를 초월하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한 마음으로 떨쳐 일어났던 3.1 정신을 다시 한 번 발현합시다."
  • jtbc_0211

    [김기자의 말말말] 'SKY캐슬' 결말과 희생양 메커니즘

    혜나가 죽었다. 'SKY캐슬'에서 혜나의 죽음은 극의 반전을 꾀하는 중요한 장치였을 것이다. 혜나의 죽음과 그 죽음에 따른 대가로서 우주의 누명은 영재 엄마의 죽음에는 미동도 하지 않았던 '스카이캐슬' 주인공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이내 회심의 발판이 되기까지 했다. 물론 영재 엄마의 죽음과는 달리 …
  • fire

    [포토에세이] "언젠가 너의 곁으로 가면 꼭 안아주마"

    "언젠가 엄마 아빠가 너에게로 가게 될 때, 그때 엄마가 두 팔 벌려 너를 꼬옥 안아주고 위로해줄께.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한다 내 아들 용균아!!" 아들 잃은 엄마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떠나가자 흐느꼈습니다.
  • rceo

    [뉴스 A/S] 황교안 전 총리의 신앙관을 묻는다

    황교안 전 총리가 기독CEO 모임에 이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최순실 국정농단을 수사허단 박영수 특검의 수사시한 연장을 불허한 배경을 두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황 전 총리의 발언은 정치적은 물론 신앙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