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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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인사말 잠언 말씀 5개
설날 인사말로 나눌 만한 지혜서 잠언 말씀 5개를 나눕니다. -

[#산티아고 순례기] Day 13. 떠남, 만남, 돌아옴
오늘은 처음으로 내일의 걱정이 없는 날이다. 이 도시에서 하루 더 묵기로 했기 때문이다. 산티아고 순례의 매력 중 하나는 한 마을에서 이틀 묵는 일이 흔치 않다는 것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곳일지라도, 아무리 불편한 것이 있어도 두 번 머무는 것이 쉽지 않은 곳이 바로 이곳 산티아고이다. 어쩔 수 … -
종교투명성센터, "천주교 서소문공원사업 철수" 촉구
종교투명성센터가 '서소문가톨릭순교자 성지 사업'에서 가톨릭이 손을 뗄 것을 촉구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 구세군 위탁 운영 쪽방상담소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설을 앞둔 1일 구세군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남대문 쪽방상담소를 방문했다. 이날 쪽방촌 독거노인을 찾은 이 총리는 전자레인지와 간편식이 담긴 설 선물을 전달했다. -

"교회 성폭력의 원인은 남자 목사의 신격화"
MBC 'PD수첩'의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성추행 보도를 접한 여성신학자 강호숙 박사는 교회 내 성폭력 사건의 원인을 남성 목회자의 신격화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박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신화(神話)와 성(性)'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샬롬나비, 국가인권위 숭실대 권고에 성명 내
샬롬나비(상임회장 김영한)가 1일 국가인권위원회의 숭실대 권고 사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인권위 측에 "부당한 시정권고를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

한기총·한교연 통합 추진? 전광훈 목사 일방통행 우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신임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권태진 목사와 만나 통합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통합합의서 작성은 전광훈 목사가 한교연 사무실을 전격 방문한 데서 비롯됐는데요. 회원 교단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 -

이재록·만민중앙교회 사건,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숙제다
조계종과 명성교회를 고발한 바 있는 MBC 시사 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재차 종교권력에 주목했습니다. 이번엔 만민중앙교회입니다. 이재록 목사는 지금 성폭행 혐의로 영어의 몸인데, 피해 주장 여성도들의 증언은 실로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 목사의 문제가 비단 이 교회만의 내부 문제일… -

기도는 내가 포기되어지는 자리입니다
"대구에 가면 팔공산이라고 유명한 산이 있습니다. 팔공산에 있는 가장 유명한 동화사에서 현수막을 달아 놓는데, "무엇을 위한 30일 기도회, 소원 성취를 위한 15일 기도회" 등의 현수막입니다. 그런데 그런 현수막에 적힌 문구가 교회 내에서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

NCCK, 1월 주목하는 시선에 '다시 양승태' 선정
NCCK언론위는 2019년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다시 양승태"를 선정했습니다. '주목하는 시선'에서 같은 주제가 다시 선정된 경우는 비정규직을 다룬 '다시 김군'에 이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두 번째입니다. -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당선...또 '기독당' 선전
보수 극우적 성향 전광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5대 대표회장에 당선됐습니다. 29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제30회 한기총 총회에서 전광훈 목사는 218표 중 과반수 이상인 121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는데요. 이날 기자들과 질의 응답 순서에서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 간첩 발언… -

NCCK, 고 김복동 할머니 추모 행렬에 동참
"할머니께서 걸어오신 삶의 여정은 한국사회 그리고 세계의 역사에 깊이 기록될 것이며, 우리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제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할머니께서 외치셨던 일본 정부의 진정어린 사과… -

[설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가정과 일터와 세상을 섬기는 일에 부르심 받은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참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을 가르쳐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마땅히 가야 할 길과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알게 해주[며]" 그들을 '돌보고… -

NCCK, "노동 존중사회 이루는 건 교회의 선교과제"
"우리는 모든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귀한 선물로서의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존중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이 결코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엄존하고 있는 갈등을 해소하는 거룩한 과정임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평화를 이루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김복동 할머니 별세...일본인 교수에게 사죄 받기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2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3세. 김복동 할머니는 암 투병으로 3주 전부터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전했는데요.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힌 뒤 국제적으로 활동하며 일본인 전쟁 범죄 사과를 촉구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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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