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yeon

    비리의혹 연규홍 총장, 민주당 정치 아카데미 강연 논란

    금품수수, 내부직원 사찰 등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연규홍 총장이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이 주최한 행사에 강사로 나섰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학내 공동체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라남도당 측은 비리의혹을 잘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 kimkisuk

    [김기석 칼럼] 한계 초월자들

    "성경은 경계선을 가로지른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인종, 피부색, 종교, 빈부귀천을 가르고 차별과 배제를 통해 자기 계급의 이익을 공교히 하려는 이들은 경계선 만들기에 몰두한다. 경계선은 '내 편'과 '네 편'을 가름으로 경계선 저 너머의 세상을 적으로 돌려세운다. 아브라함은 익숙한 세…
  • chulwon

    NCCK 화통위, 미 하원의 '한국전 종식 촉구결의'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화해·통일위원회가 미 하원의 '한국전 종식 촉구결의'를 환영하는 입장을 12일 발표했습니다. NCCK 화통위는 입장문에서 "미국 연방하원이 '외교를 통한 대북문제 해결과 한국전쟁의 공식종식을 촉구하는 결의' 조항을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추가했…
  • kidong

    김기동 목사 징역 3년..."교회 재산과 담임목사 재산 달라"

    "축구선수 하나에게 연봉이 150억, 아니 천 억 가까이 해. 근데 목사에게 1년 연봉 5억을 주는 것을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치사스럽지 마세요. 복 못 받아." 지난 1월 1일 100억대 교회 재산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가 교회 공금을 연봉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을 지지하는 일…
  • gapjil

    [뉴스 A/S] 직장 내 종교강요, 명백한 ‘괴롭힘’이다

    직장 내에서 상사가 하급 직원에게 설교 영상을 보라고 한다거나, 주말에 교회 나오라고 압박하는 행위는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 이 같은 행위는 괴롭힘에 해당해 금지됩니다. 16일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에 따르면 이 같은 행위는 강요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 summer

    미자립교회 대상 여름성경학교 물품 보내기 행사 열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최근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김운곤 회장) 산하 아동청소년선교회 주최로 제37차 여름성경학교 물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 luter

    한국루터란아워 성서강좌 '구약에 관한 당신의 4가지 오해'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 주대범)가 비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성서강좌 를 중앙루터교회 활동실에서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 진행한다.
  • jeonkwanghoon

    아멘과 할렐루야의 타락

    "내가 어릴 때 다닌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에 할렐루야나 아멘 등을 거의 외치지 않았다. 1973년 빌리그래함 여의도 집회 설교를 보아도 아멘이나 할렐루야가 없다. 모두 숨을 죽이고 경청했다.. "할렐루야 아멘"이 타락하면서 한국교회도 타락했다. 그 소리의 데시벨이 올라갈 수록 목사는 타락했고, 교회…
  • church_0712

    교회중심에서 벗어나기

    "장로교 목회자의 자녀로 태어나 장로교 목회자가 되었고, 담임목회를 한 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담임 목회자가 되면 정말 가장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교회'이다. 지금도 이 서평을 쓰면서 교회 생각을 하고 있다."
  • ms

    명성교회 세습 재심 선고 앞두고 '판결 바로 하라' 목소리 커져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분수령이 될 총회재판국의 재심 선고 날짜가 다가오면서 총회재판국에 '올바른 판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간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만약 총회재판국이 선고를 연기하거나 세습을 정당화하는 판결을 내릴 경우 후폭풍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window

    한국교회, 목사 성폭력 문제 해결 능력 없다

    KBS 1TV 시사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은 9일 '나는 폭로한다 교회 성폭력' 편을 통해 목사 성폭력 실태를 집중 고발했습니다. 실태를 잘 모르는 일반 시청자라면 방송 내용이 충격적일 수 있겠지만, 사실 새삼스러운 일만은 아닙니다. 이 지점에서 한국교회가 과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은 부정…
  • NCCK

    NCCK, 방콕 ‘한반도 에큐메니컬 포럼’ 참여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the Ecumenical Forum for Korea, EFK)에 참여합니다. 9일엔 북한 조그련과 만남도 예정돼 있습니다.
  • hanshin

    “현 상황 충분히 예상, 모든 거짓 드러나기 바란다”

    한신대 연규홍 총장 비서실장이었던 김아무개 목사가 금품수수와 내부직원 사찰 의혹을 폭로한지 한 달 여가 지났습니다. 폭로 직후 학내공동체에서는 직원사찰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연 총장과 학교 측은 법적 조치 운운하며 맞서고 있고, 소속 교단인 기장 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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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림 받은 자의 눈에 들어온 진실, 부조리 예고하다

    지난 6월 27일 케이블 채널 OCN에선 사이비 종교의 해악을 고발한 부조리 드라마 가 인기리에 방영됐습니다. 가상의 현실이지만, 진정한 믿음의 의미를 되묻게 했고, 이 점은 개신교에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선한 싸움

    “나는 선한 싸움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디모데후서 4:7). 사도 바울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전한 말입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끝까지 완주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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