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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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중국 코로나 첫 희생자는 교회 철거 반장?"
김진홍 목사가 "중국 코로나 첫 희생자가 교회 철거 반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아침묵상글 '우한폐렴과 중국교회'란 제목의 글을 통해 중국교회의 박해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무관하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이런 일들은 중국 밖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

소돔과 고모라 성의 비극
"목사치고 말을 멋있게 하는 훈련을 안 한 사람이 있을까? 말을 사용하는 지도자라면 그는 멋진 표현, 멋진 이야기를 찾거나 만들어 낸다. 하지만 말과 존재의 거리를 일치시키는 자리가 행위다. 그러므로 생긴 것이나 말보다, 그의 행위에 우리가 더 많이 주목하게 된다. 말을 앞세우며 행위가 따라가지 … -

목사가 변해야
"2020년 통계에 의하면 한국교회가 또 꼴찌다. 천주교, 불교 다음에 기독교다. 10명 중 세 사람만 기독교를 신뢰한다. 아니 불신자의 78.2%가 기독교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니 전도도 안 된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

[뉴스 뒤끝] '블랙리스트'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에서 일내다
봉준호 감독이 한국 영화는 물론 세계 영화사에도 길이 남을 쾌거를 일궜습니다. 봉 감독은 으로 아카데미 작품, 감독, 각본, 국제영화 등 4개 부문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 쥐었는데요, 봉 감독은 한때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기독교는 혐오집단?!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극렬한 반대로 보수 우파 개신교가 차별과 혐오집단으로까지 묘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보편적 자유와 평등의 개념을 세속화시키는데 앞장섰던 기독교가 차별금지를 반대하는 퇴행적 모습을 보이는 것을 두고 체제 투쟁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 -

[설교] 달리다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번지면서 사람들은 환자들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병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에서는 그 병에 대해 죄에 대한 심판이라는 신앙적 낙인까지 찍습니다. 우리는 이런 업보 사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카르마에서 카리스마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유명 CCM 프로듀서 신배호 엽기행각 고발
CCM 프로듀서 신배호의 엽기적 감금폭행 행각이 SBS 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이 지점에서 신배호가 믿는 그리스도교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

100세 철학자 김형석, "가끔씩 사람들 십일조 물어와"
100세 철학자 김형석 명예교수가 지난 7일 한 중앙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교회 헌금 제도를 지적하며 "가끔 사람들이 '십일조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온다. 나는 구속받지 말라고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종교의 교리를 통해서 인간은 자유로워질 수가 없다. 교회를 통해서도 마찬가지… -

그들의 불순한 공포마케팅
"인간의 공포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은 사이비종교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공포는 의존성을 불러오기 때문에 그 공포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에 빠집니다. 또 사이비 종교는 신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자신들로부터 채워지게 만들기 위해 가족은 물론 신도들의 모든 인간관… -

오늘 소망의 뿌리였던 어머니의 희생
"어머니의 희생과 고난을 딛고 우리 자매들은 잘 성장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나의 오늘이 있기까지 고생을 한 분은 어머니만이 아니라 큰언니의 희생이 함께 하였다. 어머니에게 큰언니는 남편이요, 아들이요, 유일하게 자신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피난처요, 위로자였다. 장사 같은 것에 능력이 … -

성경이 말하는 방언(3)
"방언(方言)이라는 말은 지방언어(地方言語)의 약자입니다. 각 지방에서 쓰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흔히 "사투리"라고도 불리지만, 성경이 말하는 방언은 사투리보다 훨씬 더 많이 다른 외국언어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경상도 사투리와 황해도 사투리는 서로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말… -

NCCK "혐오와 차별은 절대 답이 될 수 없다"
"국적, 인종, 종교, 이념을 떠나 가장 위급한 이에게 가장 먼저 구호를 실천하는 인류공동체의 기본원칙을 되새기며, 혐오와 차별이 아닌 상호 연대와 인류애의 정신으로 대재난을 극복해야 합니다." -

혜화동 명륜교회, 6번째 확진자 이어 21번째 확진자 나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혜화동 명륜교회에서 21번재 확진자(59세 여성)가 발생했습니다. 21번째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달 26일 주일예배 당일 함께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개척교회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개척교회 세미나를 하고 나면 어떤 목사님들은 오히려 기가 더 죽어버립니다. "결국, 저렇게 다들 한방이 있어서 자립하고 교회를 세우셨구나" 이런 마음 때문이지요. 그러나 잘 살펴보세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교회가 성장하고 세워진 이유는 그 자리에서 보통 언급을 안 합니다. 왜냐하면 … -

"전광훈 현상 진단…반공 자체 터부시할 필요 없어"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반공 정치세력화가 교계 내 공산화 공포를 불러일으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반공주의에 대한 평가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정 목회자들이 공포 통치로 신자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 반공주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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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국제"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은 우리 모두를 연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4일(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WCC는 "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라는 제목의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