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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인권센터, 필리핀 두테르테 정권의 인권유린 고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필리핀인권네트워크/필리핀국제인권연대 한국(ICHRP-KOREA)이란 이름으로 두테르테 정권이 자행하는 필리핀 인권유린을 고발하며 두테르테 정권에 약자에 대한 살인과 공포 통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shincheonji_0227

    신천지, 우한 교회 폐쇄 또 거짓말?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과의 연관성에 대해 신천지교회가 "우한 교회는 수년 전 폐쇄돼 포교와 운영이 전혀 안 된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또 다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신천지교회와의 관련성을 의심하며 이를 추적해 온 종말론사무소(소장 윤재덕)가 26일 신천지의 우한 활…
  • christian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현실 속에 살지만, 현실을 변혁하는 영적 상상력과 내적 추동력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이다. 희망이 없어 보이는 자리에 살지만, 희망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무언가에 사로잡혀 희망을 이야기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세례와 성경, 성만찬과 기도는 우리를 그러한 그리스도…
  • jin_02

    진중권, "중국봉쇄" 선동 비판..."신천지 언급 왜 안하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봉쇄"를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도울 생각이 없다면 최소한 방해는 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신천지를 언급하지 않고 '중국 봉쇄'만을 주장하고 있는 것과…
  • ms

    명성교회 부목사 동선 공개...심방예배도 드렸다!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명성교회 부목사는 청도대남병원을 다녀온 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총 7차례 예배에 잇따라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명성교회 부목사는 잠복기간에 심방예배도 드린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
  • ppp

    청송 교도관, 신천지 교인 신분 숨겼다가 들통

    26일 청송군에 따르면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교도관은 신천지 교인 신분을 숨기고 정상근무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woojonghak

    우종학 교수 "신천지 교인 명단 공개 꺼리는 이유는..."

    천문학자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신천지의 심각성'이라는 제목으로 2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 교수는 그동안 과학과 신학의 대립을 해소하고 그 관계를 회복시키는 데 기여해 왔는데요. 우 교수는 "신천지 교인들이 신분을 숨기는 것은 단지 코로나19 때문이 아니"라며 "그것은 …
  • corona

    코로나19 여파, 예배·전례 행사 잇달아 취소

    코로나19가 종교 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심각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는 물론 교계 연합체까지 예정했던 행사를 잇달아 취소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injoongkwon

    진중권 전 교수, "신천지 포교방식, 비합법 운동권과 닮아"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신천지 포교법이 비합법 운동권과 닮았다고 밝혔다. 그는 "민족해방(NL·National Liberation)운동권 중 일파가 그 문화와 멘탈리티를 그대로 차용해 종교화한 것에 불과하다. 놀랍게도 신천지의 포교 방식은 옛날 비합법 운동권과 닮았다"며 "신도들이 …
  • ms

    명성교회 슈퍼전파 우려

    명성교회 소속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명성교회는 수만명의 신자가 출석하는 국내 초대형교회다. 특히 부목사는 코로나 확진지 슈퍼전파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청도대남병원에 갔다가 이틀 후인 지난 16일 교회 예배에도 참석해 당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
  • hwang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연대와 협력입니다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실효성이 불분명한 중국인 입국 금지는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면서도 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특정 집단에 책임을 떠밀어서는 안 된다"거나 "특정 교단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하고 있습…
  • jeon

    [기자수첩] 사법부, 전광훈 목사 준동에 제동걸다

    코로나19 확산과 서울시의 집회금지에도 아랑곳 없이 도심 집회를 이어나갔던 전광훈 목사에게 사법부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번 전 목사 구속이 갖는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 mbc_0225

    신천지와의 인연

    "제가 언젠가 '신천지야 오라 변론하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지요. 기억하실 분들이 계실 겁니다. 사실, 저는 그때까지 약간 낭만적인 입장이었어요. "신천지라고 해봐야 뭐 그렇게 특별한 것 있겠나. 진짜로 찾아오면 성경을 펼쳐서 치열하게 토론하면 되지,,, 그 과정에서 신천지에 빠진 분들 중에 …
  • parasite

    <기생충>에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답할 때(2)

    "계층 간 문제를 폭로하는 영화나 저항과 반란을 다룬 영화들은 무수히 많지만, 이 특별한 이유는 그런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한다는 데 있다. 영화 의 대사 가운데 계급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 있다. "선을 넘는 사람을, 내가 제일 싫어…
  • sonbongho

    손봉호 자문위원장 거취 논란 관련 기윤실 공식 입장 표명

    개신교 시민단체인 기윤실이 최근 일었던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의 거취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을 지핀 정주채 목사는 경솔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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