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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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은 회칠한 "사이비 과학!"
"오랜 세월 동안 세계를 장악하고 통제했던 교회기독교가 만든 인격신론 즉 유신론적 하느님의 죽음이 시작된 결정적인 동기는 코페루니쿠스(1473-1543)와 갈릴레오(1564-1642)가 천동설(움직이지 않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을 폐기하고 지동설(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돈다)을 발표한 것이다. 이후부터 교회의 … -

성경이 말하는 방언(16)
"사도 바울은 UT방언 기도는 마음(nous, understanding, mind, 이해력과 합리적인 생각)에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책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방언은 뜻과 메시지가 있는 언어 혹은 외국어인 LT방언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기적적인 특별한 은사입니다. 사도 바울은 중얼거리는 UT방언을 결코 … -

[포토] '방역' 지침 충실했던 NCCK 총회
16일 오후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서 열렸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69회 총회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제17회 아시아기독교사학회 국제학술대회
제17회 아시아기독교사학회 국제학술대회가 '동아시아 기독교 교류문헌 / 일본 및 대만기독교의 여러 얼굴들'을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

한국인과 김치: 그 문화적·종교적 의미
"전 연세대 유동식 교수는 한국의 3대 음식으로 비빔밥, 곰탕, 김치를 꼽고 있고, 강국희 성균관대 낙농학과 교수는 비빔밥, 찌개, 김치를 들고 있다. 두 분에게 이 중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음식 하나만을 지적하라면 단연 김치라 할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 같다. 사실 비빔밥을 먹을 때도 곰탕이나 찌개를… -

코로나19속 NCCK 제69회 총회, ‘새 계명을 걸으라’ 선포
16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선 NCCK 69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총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일정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너무나 신기한 일들
"욥의 마음이 이미 다 닳아 없어질 만큼 누더기가 되었지만, 그의 울부짖음과 친구들과의 논쟁, 탄식과 물음, 고뇌 속에서 욥이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인간의 힘과 머리로는 도저히 깨달아 알 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을 넘어서 발생하는 일들이 있고, 하나님은 … -

[추수감사주일설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사마리아 출신 한센병 환자처럼 하나님의 이름과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하십시오. 겸손한 감사의 제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그 감사의 예배가 우리를 구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웃과 나누는 감사의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그 나눔의 제사가 우리를 구원하고 세상을 … -

"지적설계론" 과학 아냐...컬트 문화의 사이비 종교!
"21세기 과학시대에 인격신론의 초자연적인 하느님은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적 설계론을 주장하는 기독교 신자들이 교회 안밖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지적 설계론은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에서 본질적으로 과학적 증거의 문제가 아니라, 유신론과 무신론이라는 상충된 세계관의 문제… -

성경이 말하는 방언(15)
"많은 UT방언 주창자들이 고린도전서 14장을 방언 장(章)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4장은 방언 장이 아니라 예언 장입니다. 사도 바울은 방언과 예언을 대칭시켜 가면서 대조법을 사용하여 예언의 은사가 방언의 은사보다 더 가치있는 은사이며, 그렇기 때문에 예언을 더욱 간절히 사모해야 할 … -

[전태일 분신 50주기] 노동자의 인간선언과 그 신학적 메아리
50년 전 11월 13일 고 전태일 열사는 "근로기준법을 지키라"고 외치며 자신의 몸을 불살랐습니다. 그의 죽음은 한국노동운동사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고 전태일 열사는 그리스도인이기도 했는데요, 한국민중신학회장 최형묵 목사는 그의 죽음이 한국 민중신학의 출발점이었다고 적었습니다. -

법원, 12일 신천지 이만희 보석 허가
12일 법원이 구속중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을 허가했다. -

[기자수첩] 무책임한 모습 보인 감리교단
최근 감리교단 안에서 두 번의 굵직한 재판이 있었습니다. 두 재판의 결론은 사뭇 달랐습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공개사과 해프닝과 '영택트'의 빈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에 등을 돌리고 비난했다면서 뼈아픈 반성을 촉구하는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극단적 성향의 개신교인들의 비난에 부딪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김기자의 이슈콕콕입니다. -

한교총, 낙태법 개정 반대 입장 밝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이하 한교총)이 낙태죄와 관련된 형법, 모자보건법 개정이 한국사회에 생명경시풍조를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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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