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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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March With Me"(나와 함께 전진하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부활하신 우리의 구원자가 살아계시니 우리 안에 새 희망이 샘솟습니다. 그분께서 손 내밀고 ‘나와 함께 행진하자’라고 말씀하시니 다시 일어나 달려갑시다. 2020년 경자년 한해는 너무도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다시 새 한해를 활짝 열어주시니 우리는 주의 손 굳… -

[성탄절 설교] 아들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마음에 새기는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삶 아니 흔들려도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내는 삶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왕을 칭송하고 있는데, 왕이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가장 높으신 분의 사랑에 잇닿아 있으므로 … -

이찬수 목사, "백신을 맞으면 몸에 칩이 박힌다는 사람들 있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지난 25일 성탄절 예배 설교를 통해 "미국에서 지금 백신이 개발되어 모든 나라들이 부러워하고 있다"면서도 "정작 미국인들 중에는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40% 정도가 백신을 못 믿겠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예배자유 짓밟는다"는 보수 개신교, 행정소송 예고
"예배자유를 짓밟는다"며 보수 개신교가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 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가 24일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예배 회복을 위한 행정소송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김희재 팬클럼 '김희재와 희랑별' 크리스마스 맞아 선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469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정훈 교수, '유승준 방지법' 관련 음모론 제기
보수 개신교 논객 엘정책연구원 이정훈 교수가 22일 '유승준 마녀사냥에 숨겨진 음모'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유승준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은 했지만 "위법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승준 방지법'을 발의한 민주당 김병준 의원이 "헌법 위반"이라며 위법 행위를 주장한 것에 … -

[특별기고]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
" 천사들의 노래 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리 코로나로 갇혀서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 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코로나 환자들을 지키고 돌보고, 지쳐있는 의료진들에게 들려 옵니다." -

[설교]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처럼
"함석헌 선생님은 사람을 대포알에 비유한 적이 있습니다. 혼이 살아있는 사람은 때가 되면 폭발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보아도 일으켜 줄 마음이 일지 않고, 불의한 일을 보아도 못 본 척 외면해버리는 사람은 불발탄이 된 사람입니다. 화약이 없거나, 뇌관이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왜 그 … -

'차별금지법에 대한 헌법과 신학적 고찰'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비롯한 기독교계의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극단적 입장들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조직된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는 감리회 모임'에서 교계의 주요쟁점을 중심으로 법적, 신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내년 1월 5일 오후 2시 감리교 본부회의실(14층)에서 제1차 세미… -

“2020년,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 19로 일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가 2020년을 결산하며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10대 뉴스 가운데 4개가 '코로19' 관련 소식이었습니다. -

[이슈콕콕] 대북전단금지법 논란에 부쳐
대북전단금지법 통과 논란이 한창입니다. 진보 개신교 측은 집단의 안전을, 보수 개신교 측은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며 대북전단금지법에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표하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양상인데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개인의 표현의 자유이자 북한 인권 개선 행위로 보는 보수 개신교, 같… -

교회 등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받아
방역당국이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해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권고 이상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

[설교] 진리와 사랑으로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한국 교회는 크게 두 가지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하나는 매우 상식적인 대응입니다. 방역을 잘 따르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교회들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세상과 불통하며 자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몰상식한 일들을 벌인 교회입니다. 언론은 후… -

23일부터 수도권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하지만 교회 예배 등 종교활동은 이번 행정명령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예장합동, 미자립교회에 생활비 100만원씩 긴급지원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 목회자 2,160명에게 긴급 생활비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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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