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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kyungjae_07

    [신년특별기고] 날씨분별을 넘어 시대분별에로!

    어느날 예수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에게 메시야라는 표적보이기를 요청했을 때,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도 시대의 표적은 분별 할 수 없느냐?"(마16:3)라고 꾸중하셨다. 우리들 시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인류가 전대미문의 2020년 코로나19 세계적 대재앙을 겪었고 새해를 맞이했…
  • newyear

    [데스크시선] 2021년 새해, 코로나를 넘어서, 코로나와 함께

    2021년 소띠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 인류 사회를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고 방역에 국경 폐쇄에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접종으로 발칵 뒤집힌 한해를 보냈습니다. 2021년 새해를 열면서 "제야의 종소리"를 서울 종로 네거리 보신각 현장에 운집한 …
  • cover

    "한국교회, 코로나19 확산 책임자로 여론 질타 한 몸에 받았다"

    2020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 전사회적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한국교회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집단확진 사례가 나올때면 어김 없이 교회가 빠지지 않았는데요, 올해 코로나19가 교회 이미지 실추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k100

    왜 신천지보다 전광훈 목사가 더 이슈화 되었을까?

    빅데이터로 온라인 여론을 분석한 결과 2020년 한국교회 주요 이슈는 코로나19 확산, 신천지, 전광훈, 목회자 강력 범죄라는 키워드로 압축됐습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이하 센터)는 30일 '2020 한국교회 주요 4대 이슈'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

    한교총, 이상민 의원의 차별금지법 철회 촉구

    30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이상민 의원이 추진 중인 차별금지법안의 철회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hana

    명성교회 세습 문제, 사회법 소송으로 비화

    내홍을 거듭하던 김삼환 목사,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부자세습 문제가 사회법 소송으로 비화했습니다.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대표 박은호 목사, 이하 행동연대)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104회 총회에서 결의된 '명성교회 수습안'에 대해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이…
  • jeonkwanghoon

    전광훈 목사 1심 ‘무죄’, 재판부 판단 적절했나?

    공직선거법 위반과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목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전 목사의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재판부의 설명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jeon

    [동정]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1심 무죄

    공직선거법 위반, 문재인 대통령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았던 전광훈 목사에 대해 1심 법원이 30일 무죄를 선고했다.
  • chosen

    한기총 "손원영 교수 조선일보 광고, 공식입장 아냐"

    얼마 전 한기총 증경대표단 이름으로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의 이단 시비 관련 보수 일간지 광고란에 실었던 입장문이 한기총에서 낸 것이 아님이 공식 확인됐다.
  • hwang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조국을 예수에 빗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얼마 전 자녀 입시 비리 의혹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경심 교수의 재판을 두고 조국을 예수에 빗대어 그 의미를 곱씹은 사실이 알려지자 보수 개신교 목사, 신학자들이 "십자가 모독이요 신성모독"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ick

    "팬데믹, 재난마저도 불평등하다는 사실 보여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총무 이홍정, NCCK)가 28일 2021년 신년메시지를 냈습니다. 올 한해 펜데믹 상황에 대해서는 "팬데믹은 재난마저도 불평등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돌아봤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im

    예수비전성결교회 안희환 목사에 "교회 감염은 복 받은 것" 발언 해명하라

    교단 및 기관 단체들의 개혁을 줄곧 촉구해 온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회장 김화경 목사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예수비전성결교회 안희환 목사의 적반하장 태도를 성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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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발 집단감염, 성탄절 이후에도 이어져

    12월 들어 교회 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집단감염 사례는 성탄절에도 이어졌는데요, 천안시에선 3곳의 교회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 중 한 곳은 선교단체 인터콥과 관련 있다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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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시설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송구영신예배 비대면

    성탄절에 이어 송구영신예배도 비대면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내년 1월 3일까지로 연장시킨다고 밝혔다. 28일 확진자가 연이틀 1000명대 아래를 기록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꺾였다…
  • xmas

    세상을 변화시키는 "불편한 진리"가 교회에서 들리지 않는다!

    "동방박사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은 아니지만 대단히 힘이 있고 역사적 예수의 정신을 증거하려는 것에 있어서 진실하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동방의 현인들은 어두운 밤에 새로운 진리 탐구를 위하여 잘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로 위험을 무릅쓰고 나아갔다. 동방박사 이야기의 의미는 암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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