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leejunghoon

    유승준 중대발언 영상에 언급된 이정훈 교수 "유승준법은 천박"

    소위 '유승준 방지법'에 반발해 정치권을 향해 작심발언을 쏟아 낸 유승준의 중대발언 영상에서 언급된 이정훈 교수가 20일 유승준이 과거에 잘못한 것은 맞다면서도 유승준법에 대해서는 "천박한 술수다"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 "광기"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유승준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 ueonjo

    [설교콕콕] 박은조 목사 "암에 '왜 납니까?' 묻지 않았다"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원로)가 1년여 전 받았던 암선고 당시를 회상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구한 것이 이뤄지지 않고 좌절되는 위기의 순간 앞에서 성도가 지녀야 할 올바른 태도에 대해 설명했다. 미증유 재난 사태인 코로나19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힘은 우리가 비록 모름 속…
  • xmas

    "코로나 가운데 맞는 성탄, 새 계명의 길을 걸어갑시다"

    2020년 성탄절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맞이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성탄절에 맞춰 메시지를 발표했는데요, 새 계명의 길을 걸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 김승진

    성경이 말하는 방언(19)

    "사도 바울의 인간관에 의하면 영과 혼과 몸은 분리되어서 따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몸"(體, soma, body)은 인간의 육체를 의미하고, "혼"(魂, phuske, soul)은 인간의 정신작용 즉 생각하고 판단하는 이성적 활동을 하는 영역이고, 그리고 "영"(靈, pneuma, spirit)은 하나님과 교통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
  • jangyoonjae_0512

    [설교]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코로나로 모두 흩어져 예배하는 중에 성탄절을 맞게 되었지만, 지치고 힘든 우리의 영혼 위에 그리고 이 세계 위에 하늘의 은총이 함박눈처럼 포근히 내리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은혜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
  • anseo

    '교회폐쇄법' 반발 일부 목회자들, 헌법소원 제기

    일부 보수 개신교 목회자들이 '교회폐쇄법'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의 일부 조항 등을 놓고 18일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스스로 문을 닫은 교회의 모습과는 대조적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rainbow

    성소수자 축복한 이동환 목사, 무지개목회상 수상

    동성애자 축복식을 집례해 징계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가 무지개목회상 제1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cik

    한교연, 대북전단금지법 통과에 "반인권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최악의 반인권법, '대북전단 금지법'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chansu

    [설교콕콕]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감사"와 "더불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13일 '오늘 주시는 은혜에 감사'(요11:21-26)란 제목의 주일설교를 통해 신앙인들의 감사를 방해하는 요소를 지적하며 온전한 감사 위에 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설교콕콕입니다.
  • ccik

    박양우 문체부 장관, 한교총 대표회장 초청해 환담

    문화체육부 박양우 장관이 16일 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를 초청해 환담했다.
  • ecu

    “WCC·교황청 공동선언문, 그리스도교 신앙 가치 재현·강화 해"

    15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선 '상처입은 세상, 우리는 무엇을 희망할 것인가?'란 주제로 제20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선 WCC와 로마 교황청이 낸 공동선언문의 의미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 albert

    아인슈타인의 종교성

    "아인슈타인은 "나는 자기가 창조한 대상을 상주거나 벌주는 그런 신을 상상할 수 없다(I cannot imagine a God who rewards and punishes the objects of his creation)"고 하면서 상벌에 기초한 전통적 유신론적 신관, 그런 신관을 받들고 있는 전통적 종교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지요. 요즘 젊은이들이 말하는 Religion, No; Spi…
  • anglicanchurch_02

    어떻게 예수는 "유신론적 하느님"을 반대하는 "무신론자"가 되었나?

    "역사적 예수는 이 우주의 법칙에 근거한 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삶을 가르치고 자신이 구체적으로 살아냈다. 예수에게 하느님(god)이란 말은 신의 이름이 아니다. 예수의 하느님은 믿어야하는 객체적 존재가 아니다. 예수의 하느님은 삶의 방식이고, 참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비전이다. 역사적 예수는…
  • hongjungkil

    [설교콕콕] 홍정길 원로목사 "자유" 강변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홍정길 목사가 15일 온누리교회가 주최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 둘째날 설교자로 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이날 설교에서 홍정길 목사는 신앙의 근거인 자유의 가치를 되새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 VOM 대표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에 대한 성명' 발표

    풍선을 이용해 북쪽에 전단을 보내는 선교 활동을 해온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에릭 폴리 목사가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에 대한 공식 성명'을 각각 한글과 영어로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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