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타들과 함께하는 저소득층 돕기 사진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G마켓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스타들과 함께 자선 사진전시회 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성남훈과 조민기 기아대책 나눔대사, 알렉스, 이병진, 박시은, 이상은 등 스타 작가들이 참여, 모두 35점의 사진작품을 전… -
[손규태 칼럼] 존엄사의 문제의 문제를 다시 생각한다
인간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존재라고 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어서 병들고 그리고 죽는다. 오늘날 과학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은 삶의 전 과정에서 이전과는 달리 많은 혜택을 누린다. 발달된 현대의학을 통해서 태어날 때부터 많은 위험을 피할 수 있고 성장할 때도 건강한 신체를 갖게 되며… -
한국민중신학회 12월 월례세미나 개최
한국민중신학회(회장 노정선 교수)가 오는 22일 오후 한백교회 안병무 홀에서 12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병학 교수(한신대, 신약학)가 발제자로 나서 ‘대량학살의 기억과 반제국주의 운동’이란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
성공회 이재정 교수가 말하는 통일신학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말하는 “남북 민족이 주체적”으로 분단과 대립의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의 주체가 된다는 것이며 북이 말하는 “우리민족끼리”라는 언어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하여야 할 것이다” 12일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주최로 ‘통일신학 학술세미나’가 성공회대 새처년관… -

성공회대 신학연구원 ‘통일신학 논의’
12일 오전 10시 성공회대학교에서 ‘통일신학의 과제와 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이재정 교수(성공회대 신학과)가 발제하고 있다.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이 통일신학 학술세미나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는 감신, 한신, 성공회 등 다양한 신학적 배경을 갖은 이들이 참석해 뜨거… -
세계 종교지도자들 인권선언60주년 기념성명서 채택
세계종교 지도자 10명이 현지시각으로 10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범종교 컨퍼런스에서 유엔의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하고 종교가 인권수호에 앞장서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에 서명했다. 컨퍼런스에는 기독교 대표로 WCC(세계교회협의회) 사무엘 코비아 총무, 세계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암스 … -
“UN 사회권 선택의정서 채택, 인권 신장 큰 진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사회권 규약) 선택의정서가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인 지난 10일(미국 뉴욕 현지 시각)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것을 환영합니다. 사회권을 침해당한 이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개인통보 제도를 규정하고 있는 이 선택의정서의… -
민주당, ‘종교시설 내 투표소 금하자’ 국회에 발의
강창일 민주당 의원이 10일 대통령선거와 모든 공직선거에서 종교시설 내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3월 ‘공직선거법’ 제147조에 따라 투표구 내에 투표소를 설치하기에 적당한 장소가 없는 등의 불가… -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당황스러운 비밀’
2007~2008년 전국 서점가의 정상을 차지한 론다 번의 ‘시크릿’에 정면 도전한 책이 출간됐다. ‘꿈꾸는 다락방1, 2’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의 저자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씨는 지난 11월 노 시크릿(No Secret)을 출간, ‘시크릿’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면밀히 파헤쳐 비판하고 있… -
김하중 통일 “한반도 이미 통일의 길에 들어섰다”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11일 제3기 통일미래지도자과정 수료식에서 남북 통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남북통일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의 통일도 어느날 보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고 어느 순간에 갑자기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
예장통합 2008 총회 인권주간 예배드려
예장통합이 10일 오후 7시 연동교회에서 ‘2008 총회 인권주일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홍승철 목사(예장통합 인권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고, 문영용 목사(예장통합 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설교를 전했다. 문영용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공생에는 참 인권운동이었으며, 섬김의 인권운동이… -
성경가르치는 스님 “예수와 붓다가 지금 살아있다면…”
11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절. 선방에선 한 스님이 법령을 외는 대신 또랑 또랑한 목소리로 성경 귀절을 암송하고 있었다. 육조사 현웅 스님이 성경강해에 앞서 본문을 살펴보고 있던 것. 지난 11월 27일부터 현웅 스님은 ‘선심(禪心)으로 본 성경강의’란 주제로 성경강해를 하고 있다. 가면 갈수록 …
최신 기사
-
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