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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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비상경제 정부 구축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기축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신년 국정연설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에서 4대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 국정쇄신과 일자리 우선을 내세운 ‘비상경제정부’로 국정을 운영해 나갈 것을 알렸다. 대통령이 제시한 4대 국정 방향은 ▲ 비상경제정부 구축해 경제위기 극복에 … -
씨알재단 올해 첫 월례모임 강사는 정양모 신부
씨알재단(박재순 소장)이 2009년 첫 씨알사상 월례모임일 이달 11일 오후 3시 서울 시청역 대양빌딩 805호실에서 개최한다. 강사로 나서는 정양모 신부(다석학회 회장)는 ‘다석 유영모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이해했나’를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

굿네이버스와 스타들이 함께 한 바자회
탤런트 이재룡·유호정 부부와 모델 이선진이 2008년의 마지막 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의미있는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 했다.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이재룡·유호정·황보·이선진·한영·갬블러 크루 등이 참여하고 있는 연예인 패션상품 온라인 쇼핑몰 스타… -
“교회 희망, 낮은 곳에 내려가 바닥 칠 때 생길 것”
“한국전쟁 당시 전 형을 따라 월남을 했습니다. 부산에서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고 강원용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그 때 젊은 학생들에게 ‘새 시대의 건설자’란 비전을 제시했고, 많은 학생들이 그 분의 생각에 동조하고 그 분의 활동에 동참했어요” “요즘 연합이니 뭐니 하지만 제… -
연동교회의 2008 마지막 직장인예배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이성희 목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직장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0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2시에는 예배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2백여 명이 예배에 참석했다. 연동교회는 교회 근처에 위치한 회사 내 직원들을 중심으로 신우회를 조직했다. 현재까지 삼양사, … -
코비아 총무 “가자지구 사태 즉각 중단돼야”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새뮤얼 코비아 총무가 “가자지구 사태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엿세째 계속되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사상자는 현재 2천여 명이 넘는다. 유엔 안보리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휴전을 촉구하고 있지만 -
새해 남북관계 개선 전망에 ‘청신호’
지난달 31일 김하중 통일부장관은 연말 업무 보고에서 새해 정책 목표로 남북 관계를 생산적, 호혜적 관계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발표해 새해를 맞아 남북관계가 결빙기에서 해빙기로 접어들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김경재 칼럼]‘갈릴리 복음’으로 돌아가야 산다
2009년 기축년 새 해가 시작되었다. 지구라는 작은 행성이 공전궤도를 한바퀴 돌아, 사계절이 바뀌고 밤낮의 길이가 길거나 짧아진다고 해서, 사람이나 역사가 새로워 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해가 바뀌면서 좀더 나아진 삶을 꿈꾼다. 나는 한국 개신교에게 이것을 바라고 싶다. 나 자신부터 그… -
문화선교연구원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문화선교연구원은 2008년도 문화계 10대 뉴스 중 1위로 ‘쇠고기 파동과 웹 2.0’을 꼽았다. 연구원은 해마다 문화계 10대 뉴스를 선정해 한 해를 반성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2008년 전반기는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촛불집회가 단연 문화적 이슈였으며, 이로 인해 웹2.0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 -

노래하는 아이들 '노아' 굿네이버스 서포터즈 위촉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이일하 회장)가 노래하는 아이들 ‘노아’를 굿네이버스 어린이 서포터즈로 정식 위촉했다. 30일 오후 7시 에바다 선교교회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굿네이버스는 노래하는 아이들 ‘노아’에 위촉패를 전달하고 정식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
“사실상 사형폐지국…이제는 법적으로도 폐지해야”
30일 한국이 ‘사실상 사형폐지국’이 된지 11주년이 되었다. 10년동안 사형이 이뤄지지 않으면 국제앰네스티의 기준으로 ‘사실상 사형폐지국’이 된다. 올해는 사형폐지국이 선언된지 1주년이 되는 해이다. 2008년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138개국이 법적 실질적으로 사형제를 폐지했고, 59개국만이 … -
아티스트 브리지 빌더 컨퍼런스
2009년 1월 8~10일까지 꿈을주는교회에서 -
교황 “세계화 통제 위해 전세계적 연대 필요하다”
문명과 기술이 날이 갈수록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미개발국, 개발도상국 심지어는 선진국 내에서도 빈곤의 문제는 여전하다. 이런 세계적인 빈곤 문제에 대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최근‘2009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남북관계 개선위한 대 토론회 열리다
30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진보와 보수를 비롯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학자들이 초청되어 발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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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