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가자지구 사태에 대한 요르단 왕비의 호소문>

    세계인권선언은 제1조에서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평등한 존엄과 권리를 갖는다’ 고 명시하고 있으며 제3조에서 ‘모든 사람은 삶의 자유와 안전할 권리를 가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선언에 명시한 인권은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 가자지구 사태에 요르단 왕비 호소

    요르단의 왕비이자 유니세프 특별대표(UNICEF Eminent Advocate for Children)인 라니아 왕비가 가자지구 사태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유니세프가 최근 밝혔다. 유니세프 주관으로 마련된 이 기자회견에서 라니아 알 압둘라 왕비는 “가자지구에서 얼마나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일어나고 있는지 여러분…
  • “통일은 다 됐어! 통일은 다 됐어요”

    “통일은 다 됐어! 통일은 다 됐어요”

    “통일은 다 됐어! 통일은 다 됐어요”하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통일의 전망과 희망을 말하던 늦봄 문익환이 타계한 지 올해로 15년, 방북한 지는 20년이 지났다. 1994년 1월 통일맞이 사무실을 개소하고 ‘새로운 대중적인 통일운동체’ 결성을 위해 전력하던 중 18일 밤 8시 20분 자택에서 숨을 거둔 그는, …
  •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사는 법

    시대의 흐름과 미래의 목회적 가능성을 내다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온 이성희 목사(연동교회)가 ‘말씀에게 길을 묻다’를 출간했다. 불변의 진리와 필변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목회자의 시대적 고민과 성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저자 스스로 “적지 않은 저서들 가운데 가…
  • [경동]생명을 살라

    찬양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오늘 찬양과 말씀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한테 큰 기쁨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사람들 앞에 등장하셨습니다. 아마 예수님으로서는 새해 첫 설교이셨을 겁니다. 설교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님의 영이 나한테 임하셨습니다. 하…
  • [한신]예배드리는 삶

    퇴계 이황은 세배를 “대월상제 잠심경외”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두렵고 떨림으로 신에게 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어른들에게 세배를 합니다. 사실 깊게 보면 유교에서 말하는 세배는 단지 어른인 사람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른 안에 있는 신에게 절…
  • 세계식량계획(WFP) 대북지원 사업에 어려움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지원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미진한 지원 물량 확보와 WFP가 대행하는 미국의 대북지원 사업이 감시 요원 배치와 관련해 마찰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WFP웹사이트(www.wfp.org)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WFP는 11월말까지 진행할 대북 긴급 식량 구호 프로그램을 위해 5억 300…
  • [일치기도]진정으로 보편적인 에큐메니컬 추구해야…

    교회일치는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요17:20-23)이면서 에큐메니컬 진영이 추구하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19세기 초부터 일어난 교회일치에 대한 요구는 20세기 들어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확산되었고, 21세기는 세계화의 흐름과 더불어 그 전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긴박하다. …
  • “예수에 대한 지나친 공경은 예의에 어긋나”

    “예수에 대한 지나친 공경은 예의에 어긋나”

    “예수는 하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될 리가 없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늘 말하듯이 그리스도교에서의 예수는 우리를 대표합니다. 천직에 순직(殉職)한 자는 장소 여하를 불문하고 교리가 있건 없건 독생자로서 십자가를 진 사람입니다. 결코 편협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기독…
  • ‘다석 그리스도론’ 강의하는 정양모 신부

    ‘다석 그리스도론’ 강의하는 정양모 신부

    11일 올해 첫 씨알사상월례모임에 다석학회 회장 정양모 신부가 강사로 나서 다석의 그리스도론을 강의했다. 이날 모임은 서울 시청역 부근 대양빌딩의 한 강의실에서 열렸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 세계교회, 가자지구 사태 종결위해 연대

    세계교회, 가자지구 사태 종결위해 연대

    가자지구 사태가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세계의 교회들이 폭력사태를 막기위한 연대를 시작했다. 이들은 성명서 발표, 공개시위, 정부기관 등으로 서한발송,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에 착수한 지 2주가 넘은 현재, 가자지구의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각각 8백명, …
  • 가해자 입장에서 본 홀로코스트 비극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던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전 지역에 걸쳐 유례 없는 잔인한 폭력과 학대에 시달려야 했던 유대인들. 이들의 시련은 홀로코스트 사건으로 압축된다. 당시 유대인들이 폭력에 노출된 과정은 어땠을까? 그리고 어떻게 유럽 전 지역에서 유대인들이 그 같이 조직적으로 학대를 받을 …
  • 국가인권위, UN 장애인권리협약 발효 환영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유엔의 장애인권리협약 발효를 국내외 장애계를 비롯한 국제인권공동체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인권위는 10일(현지시각) 유엔이 발효한 장애인권리협약에 대해 “장애인의 권리보호와 증진에 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
  • 기장, 남북관계 개선 토론회 연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이하 기장)가 내달 2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남북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남북관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주제 발제에선 백학순 박사(세종연구소)가 ‘대북정책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정치,경제부문)를, 박순성 교수(동국대)가…
  • NCCK 지도력개발위, 새해 사업 활성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57회기 1차 지도력 개발위원회 회의가 최근 개최돼 위원장에 기하성 이상철 목사가 임명됐다. 이날 지도력개발위원회 회의엔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위원회 임원선출 및 2년 임기동안의 개략적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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