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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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원숭이가 조상이라 한적 없다?!
스위스국제방송은 12일 로잔대학의 다니엘 셰릭 교수(생태·진화 전공)의 말을 인용, “다윈은 ‘사람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셰릭 교수는 “다윈은 오히려 사람과(科)에 속한 두 종(種)이 서로 연관이 있으며, 그들이 공동의 조상을 가졌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며 “… -
영국, 다윈 탄생 200주년 축제 성황
12일‘종의 기원’이란 그의 저서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생물 진화론자 찰스 다윈의 탄생 200주년을 맞았다. 그의 고국 영국에선 그의 탄생을 기려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브리스톨 동물원은 실제로 다윈 같이 턱수염을 기르거나 가짜 턱수염을 붙이는 사람들에 한해 무료 입장을 시키키는 행사를 가… -
2009년 기윤실 회원총회 16일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 1층 김덕윤 예배실에서 를 갖는다 -
서울 YMCA, 어린이 프로그램 위한 정책포럼 개최
서울 YMCA가 고사 위험에 처한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을 되살리고자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YMCA 친교실(2층)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김기태 교수(호남대 신문방송학과)가 발제를 신동인 어린이팀장(KBS), 현은자 교수(성균관… -

“‘용산참사’에 한국교회 반성합시다”
‘용산철거민참사기독교대책회의’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참사’와 관련해 한국교회의 각성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
‘용산참사’에 한국교회 깊이 반성해야…
‘용산철거민참사기독교대책회의’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호소문에서 검찰의 수사결과와 김석기 경찰청장의 자진 사퇴로 사건이 일단락 되어 가고 있는 ‘용산참사’와 관련해 한국… -
“장애인 차별하는 교회가 인권 말할 수 있나…”
“교회가 왜 인권을 말해야 하나요?” 12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11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한 인권평화선교정책협의회에서 한 참석자가 던진 질문에 장내는 순간 긴장감이 감돌았다. 인권문제에 대한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 정종훈 연세대 연합신학… -
[손규태 칼럼]월가의 황금송아지와 금융위기
미국 뉴욕에 있는 월가(Wall Street)는 1624년 유럽에서 건너온 네덜란드인들이 살던 지역이다. 이 길의 이름은 인디언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통나무로 된 방어벽을 쌓은 것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영국 식민지 세력이 여기에 정착하기 훨씬 전의 일이다. 이 월가라는 거리는 성공회 대성당인 삼위일체 교회… -
30만 돌파한 <워낭소리> 경북 울린다
얼마 전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한 독립영화 가 12일 촬영지인 경북 봉화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봉화군과 제작사는 를 이날 오후에 세차례(오후 1시, 3시, 5시)에 걸쳐 봉화청소년센터에서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
한국교회, 미국발 경제위기서 희망을 말하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여파로 한국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경제 희망의 길을 제시, 경제 위기로 낙심한 신자들에게 다시금 소망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11일 ‘경제 희망의 길, 한국 교회가 만든다’ 협약식에 참여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경제 위기의 원인을 기독교… -
종교계, 강호순 사형집행 반대 성명서 내
사이코패스로 판명된 연쇄살인범 강호순 씨를 둘러싸고,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그동안 사형집행 반대를 외쳐온 종교계가 강씨의 사형집행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냈다. 이 성명서에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대표들 그리고 사형제 폐지 운동을 펴 온 국회의원, 법조계 인사 20여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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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