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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콩고민주공화국 긴급구호 요청
월드비전은 지난해 10월 29일에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내전 사태를 전 세계가 함께 도와야 하는 카테고리3, 레벨3(월드비전이 대처하는 최고 수준의 재난)으로 선포하고, 현재까지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은 현재 1백만 명이 넘는 난민들이 있고, 그 중 수만 명의 난민들… -
인권위, 사형집행에 “인권 후진국으로 후퇴하려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최근 사형집행론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인권 후진국으로 후퇴를 자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한다”고 18일 논평에서 밝혔다. 일시적인 여론에 이끌려 사형 집행을 하는 것은 인권 후진국으로 만드는 길이란 것이다. 인권위는“지난 10여 년 간 사형을 집행하… -
서울 YMCA 생명살림운동, 올해 사업계획 구체화
서울 YMCA 생명살림운동(가칭)은 지난 17일 대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2차 실무회의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구체화시켰다. -

감신대 김홍기 총장 “감리교 위기”
17일 감리교신학대학교(김홍기 총장) 웨슬리 채플에서 열린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 권설에서 김홍기 총장은 “한국과 세계는 위기에 처했으며 감리교회 역시 위기다”라며 감리교의 현 분열상을 잠시 언급했다. 김홍기 총장은 그러나 “새 역사를 창조하는데 한국교회와 감리교가 앞장서야 한다”며 “… -
교회갱신協, ‘젊은 목회자 포럼’ 개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교갱협)는 오는 19일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 젊은 목회자들에게 바른 목회 철학과 목회 노하우를 전수한다 -
학생들 체포하러 온 경찰에 “나부터 잡아가라”
故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수많은 어록 중에서도 교회의 현실참여 그리고 사회적 책임의 확고한 의지가 돋보이는 어록들이다. 교회의 적극적인 현실 참여를 제시한 64년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김수환 추기경은 교회에서 사회로 눈을 돌리기 시작, 교회의 현실 참여란 시대적 과제를 성실히 수행했다. 당… -
종교 시민단체들, “사형집행은 반문명적 형벌”
NCCK 정의평화위원회, 한국사형폐지운동협의회, 천주교 인권위원회 등 12개 종교·시민단체들이 17일 사형 집행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당초 이날 오전 명동교회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으로 일정을 취소, 성명서로 대신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사형… -
기윤실 사회복지위, 내달 13일까지 교회상 접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제7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공모한다. -
NCCK, 국가인권위 감원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7일 최근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30% 감원요구에 대해 “사실상 기구 폐쇄에 해당된다”며 국가인권위 감원 중단을 촉구했다. NCCK는 성명서에서 “일반적으로 법무부와 국방부 등 다른 부처의 인력은 2퍼센트 정도를 줄이는 데 반해, 엄연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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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