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NCCK, 故 김수환 추기경 추모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민주화와 사회 정의 실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현장에서 만났던 김수환 추기경을 기억한다”며 “그는 특히 한국교회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 에큐메키컬 일치와 종교간 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17일 전했다.
  •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추부길 ‘아우어뉴스’ 창간

    전 대통령자문위원회 위원이자,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었던 추부길 목사가 1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인터넷신문 ‘아우어뉴스’ 창간식을 갖고,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을 포함해 전여옥, 정병국, 장광근, 김기현, 권택기 조해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밖…
  • “‘희망의 신학’ 몰트만은 생태신학자였다”

    “‘희망의 신학’ 몰트만은 생태신학자였다”

    ‘희망의 신학’을 주창한 대표적인 신학자 몰트만. 그런 그이지만 몰트만은 하나님과 자연의 관계에도 큰 관심을 갖고, 신론적으로 접근해 생태신학의 기초를 놓은 신학자이기도 했다. 17일 늦은 오후 기독교사상학교 6번째 강좌에 나선 김동춘 교수(백석대)는 몰트만의 명저 ‘창조안에 계신 하나님’…
  • 김수환 추기경 선종을 애도하며…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 명동성당 앞 긴 조문행렬

    명동성당 앞 긴 조문행렬

    명동성당에 안치된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87)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행렬이 명동성당 앞으로 길게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 그리고 종교계 대표들도 고 김수환 추기경을 조문으로 명동성당 대성당을 찾았다.
  • 한국교회의 큰 별 김수환 추기경 지다

    한국교회의 큰 별 김수환 추기경 지다

    한국교회 교파를 초월한 큰 어른으로 상징됐던 김수환 추기경. 16일 오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김 추기경에 대해 “마지막 순간까지 세상을 향해 외쳤던 메시지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평화와 화해였다”고 그의 선종을 지켜본 정진석 추기경은 밝혔다. 그의 이러한 애틋한 인간애 때문인…
  • YMCA, 고사 위험에 처한 어린이 프로그램 구해야…

    YMCA, 고사 위험에 처한 어린이 프로그램 구해야…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요즘 아이들은 꼭 그렇지만 않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른 흉내를 내는가 하면 가끔씩은 어른 조차 따라하기 힘든 비속어, 은어들을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내뱉기도 한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아이들이 하루의 상당 시간을 …
  • 스테파노 김수환 추기경 노환으로 소천

    스테파노 김수환 추기경 노환으로 소천

    한국 천주교 최초의 추기경인 스테파노(세례명) 김수환(金壽煥) 추기경이 16일 오후 6시 12분경 강남성모병원에서 87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1966년 마산교구의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된 후 그가 택한 사목표어(‘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와 함께 일생을 빈민들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던 그의 삶은 그…
  • 기장, 2009년 통합선교정책협의회 대전서

    기장, 2009년 통합선교정책협의회 대전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가 16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09년 총회 통합선교정책협의회를 가졌다. 1박 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통합선교정책협의회에선 김상근 목사가 ‘기장의 정체성과 과제’를 배태진 기잔 총무가 ‘온 세상을 살리는 기장 선교’를 주제로 강연…
  • 오바마, 배아줄기세포 연구 제한 해제 시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미국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제한이 조만간 헤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각) 전했다. 데이비드 액설로드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현재 검토 중이며 곧 어떤 조치가 나오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 EYCK, 16일 제7차 한일공동연수 위해 일본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16일 제7차 한일공동연수 프로그램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행 비행기에 올랐다. 23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엔 한국 기독 청년들을 포함해 재일동포 그리고 일본청년들 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지하상가 이동편의시설 미운행은 장애인 이동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16일 지하상가의 주출입구에 이동편의시설을 운행하지 않는 것은 장애를 이유로한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며 대전광역시장 및 지하상가운영위원회에 개선을 권고했다. 이동편의시설이 없어 이용에 불편을 겪던 진정인 정모(남, 38)씨는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에 휠체어…
  • 김경재 목사 1998년 4월 5일 설교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실 것이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며…
  • 김경재 목사 1998년 3월 22일 설교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약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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