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부산장신대, 사무처장 징계위원회 회부에 초점 모아져

    부산장신대 사태를 둘러싼 이해 관계자들의 초점이 오늘(13일) 오후에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모아지고 있다. 이날 부산장신대 이사들이 징계위원회에서 권혁수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것. 권 사무처장은 그동안 학생 비대위 등으로부터 배현주 조교수의 재임용 탈락 사건 때 이사회에 배 …
  • 김삼환 목사 "WCC 총회 유치에 최선"

    WCC 총회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삼환 목사가 총회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12일 밝혔다. 김삼환 목사는 이날 서울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013년 WCC 제 10
  •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들의 지붕입니다”

    NCCK 권오성 총무를 비롯한 기독인들이 11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 기도실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쾌유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해동 목사는 증언에서 “김 전 대통령은 한반도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민족화해를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국가인원위원회 발족, 여성부 창설, 사회복지 인프라…
  • 기독교사들 "오늘은 우리가 학생"

    기독교사들 "오늘은 우리가 학생"

    기독교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학생이 됐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10~12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기독교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기독교학교 교사들의 정체성을 바로 세…
  • “학생들을 섬기는 기독교사가 되겠습니다”

    한국 기독교학교 운동을 이끌어나가는 단체 중 하나인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10~12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기독교학교 교사들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교수법을 제공…
  • 117년 동대문교회 600년 서울성곽 복원에 밀려

    117년 전통을 자랑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교회(담임 서기종 목사)가 서울시의 공원화사업 계획에 밀려 헐릴 위기에 처했다. 600년 이상 된 서울성곽 복원을 목표로 하는 행정계획에 법원이 손을 들어 준 것.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김종필)는 “동대문교회(사진) 부지를 공원으로 편입하려는 결…
  • 무리한 선교 활동 하다 쇠고랑 찬 열성 교인들

    무리한 선교 활동을 벌인 열성 교인들이 쇠고랑을 찼다. 부산 남부 경찰서는 지난 11일 부모의 동의 없이 유아에게 전도 활동을 한 K씨(가명, 50) 등 교인 3명에게 미성년자 유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담당 형사에 따르면 K씨 등 교인 3명은 지난 1일 오후 부산시내 한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던 B(4) 군…
  • <現 시국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지난 85년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선교와 봉사, 세계 여러 교회와의 신앙적 연대와 더불어 교회의 사회적인 책임과 사회적인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해왔음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이 세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와 신앙인들이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
  • “구호로 끝나지 않겠다” NCCK 현 시국 적극 대응키로

    지난 4일 조직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대책위원회(위원장 조성기 목사)가 11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현 시국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입장 발표에서 ▲ 용산참사 관련 사과와 진상규명 ▲ 쌍용차 문제 원만한 해결 ▲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
  • CCA, 이명박 대통령에 시국 우려 서한 보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국의 시국을 우려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CCA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서재일)로부터 서한을 받고 이 같은 행동을 취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다. 이에 전세계 동역자들과 …
  • 한국 교회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언젠가부터 ‘한국교회’ 하면 크고 웅장한 건물부터 떠올리는 게 자연스러워졌다. 철옹성 같은 건물 외벽은 어떤 외부인의 침범도 허락하지 않을 듯 하다.
  • <現 시국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지난 85년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선교와 봉사, 세계 여러 교회와의 신앙적 연대와 더불어 교회의 사회적인 책임과 사회적인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해왔음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이 세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와 신앙인들이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
  • 민족대표 33인 신석구 목사 추모 칸타타 제작돼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신석구(申錫九ㆍ1875-1950) 목사를 기리는 추모 칸타타가 초연된다. 이번 칸타타는 1909년 9월 9일 창립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수표교교회(담임목사 김고광)가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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