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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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예장통합, 칠레 지진 긴급구호 나서
예장통합 총회 사회봉사부는 칠레 지진 긴급 구호 기금으로 3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구호 기금은 칠레영락교회(담임 최종세 목사)로 보내질 예정이며 이 교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지에서 긴급구호를 펼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

도시공동체연구소 1차 공개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 위기적 상황을 극복할 대안으로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지역교회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도시공동체연구소(도공연, 이사장 박종근 목사)의 첫번째 세미나가 2일 동숭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가 기조강연을 하고, 정재영 교수(… -

지역 공동체 속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을 찾아보다
지역사회 상황과 상관없이 전개됐던 선교전략이나 목회구조를 변화시켜 지역의 현안 등 현실적 사안들을 지역 주민과 함께 풀어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도시공동체연구소(이사장 박종근)의 제 1차 공개 세미나가 2일 동숭교회에서 있었다. -
동북아시아 평화와 민간안보 위한 교회포럼 개최돼
'동북아시아 평화와 민간안보를 위한 교회포럼'(이하 교회포럼)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타이완 신주 대만장로교성경학원에서 열렸다. 교회포럼은 지난 2005년 9월과 2006년 6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아시아 국제회의의 결과로 2007년 2월 첫 포럼을 시작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서양신학은 가고, ‘신토불이 신학’이 온다”
‘신토불이 신학’이라는 향토적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으로 자신의 신학을 집성한 바 있는 한숭홍 박사(장신대 명예교수)가, “서양 신학의 시대는 갔다”는 단언과 함께 ‘신토불이 신학’을 서양신학의 한계를 극복한 신학으로 제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계간지 최근 호에 게재한 논문 에서다. -
<문화와 신학> 통권 제 14호 발간
한국문화신학회(회장 김광식)에서 발간하는 신학 계간지 통권 제 14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특집 주제로 ‘한국적 문화신학의 새로운 모색’을 다루고 관련 논문 3편을 실었으며, 이와 함께 자유 주제 논문 8편을 실었다. -
결정적 순간
2004년 프랑스의 한 사진작가가 타계하자 당시 프랑스 대통령은 추모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계명대, 경북대와 함께 약대 유치 성공
계명대가 경북대와 함께 약대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달 2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약학대 신설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는 경북대와 계명대 2곳에 50명의 정원을 나눠 배정하라는 것이었다. -

니느웨로 간 요나…"이스라엘의 구심력적 사고 때문"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사순절 둘째 주간이자 3.1절을 맞아 28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요나의 교훈'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2천 7백년 전 이스라엘의 부패와 타락에 젖어있을 때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를 촉구하는데, 이 때 하나님은 요나를 이스라엘 땅이 아닌 당시로 따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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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